인천지방해양수산청,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양문화 탐방프로그램 성공리 마쳐

배종진 기자 2025. 6. 8.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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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해양수산청은 전국 대학생들과 함께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양문화 탐방프로그램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8일 알렸다.

서해5도 해양문화 탐방프로그램(백령 1·2기)은 강원, 대구, 제주 등 전국 12개 지역의 대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백령도의 다양한 해양문화·생태 현장과 남북접경 현장 탐방으로 진행됐다.

지난달 16일 출발한 1기 탐방단은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의 발대식을 시작으로 사곶해안에서 해양정화활동을 통해 해양환경에 대해 생각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해양문화특강, 국가지질생태공원 방문 등 다양한 해양문화·생태 등을 체험했다.

30일 출발한 2기 탐방에서는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와 함께 구명조끼 착용법을 소개하고 직접 착용해보는 해양안전교육을 진행해 대학생들의 해양안전 의식을 고취시켰다.

청렴도 제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대학생들과 함께 반부패·청렴 캠페인도 진행했다.

백령도 해양문화 탐방단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해양 영토의 중요성과 해양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해수청은 앞으로 남은 3·4기(연평도 1회, 대청도 1회)를 통해 전국 대학생들의 해양문화·영토 의식을 제고할 계획이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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