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특수교육 진단평가팀 확대 운영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2026학년도 고등학교 진학 특수교육대상자 선정을 위한 진단평가팀을 확대했다고 5일 밝혔다.
기존 인력에 언어재활사와 임상심리사 자격을 갖춘 외부 위원 2명을 추가로 위촉해 총 11명으로 진단평가팀을 꾸렸다.
시교육청은 진단평가팀의 전문성을 한층 높이고 특수교육대상 학생의 교육적 요구를 정확히 진단해 개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진단평가팀은 울산특수교육지원센터 내에 설치해 운영된다. 특수교사, 언어재활사, 임상심리사 등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대상자에 대한 진단평가와 함께 학생·학부모 면담, 특수교육적 필요성 제시 등 전문적 업무를 수행한다.
시교육청은 지난달 29일과 6월 2일 두 차례에 걸쳐 울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특수교육대상자 진단평가팀 전문성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서는 진단평가의 이론적 기초, 장애영역별 평가도구 활용법, 진단평가 보고서 작성법, 평가자의 윤리적 고려 사항 등 실무에 밀접한 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특수교육대상자로 선정되려면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진단평가를 받아야 한다.
올해 울산지역 특수교육대상자는 총 3135명,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재진단평가가 필요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은 215여 명이다.
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계기로 진단평가팀 운영을 본격화하고 2026학년도 진단평가를 체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진단평가는 특수교육의 출발점으로, 학생의 특성과 요구를 정확히 이해하는 과정"이라며 "진단평가팀의 전문성을 강화해 특수교육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적기에 맞춤형 교육이 제공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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