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이종석 신임 국정원장…정무감각 뛰어난 대북 전문가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4일 이재명 정부의 첫 국가정보원장 후보자로 지명된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은 노무현 정부 시절 통일부 장관과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정무감각이 뛰어난 대북·외교 분야 베테랑 전문가다.
이 후보자는 1977년 서울 용산고등학교를 졸업, 성균관대 행정학과에 입학해 1984년 학부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 정치학과에 입학하며 북한 연구를 시작했다. 그는 북한에 대한 내재적·비판적 접근을 강조하며 북한·남북관계·북중관계를 연구했다.
1994년 세종연구소 남북관계연구실 연구위원을 맡아 전문적으로 북한의 정치와 남북관계를 연구했다. 이때부터 대북 포용 정책을 본격적으로 주장한다.
1995년 통일부 정책자문위원을 맡았고, 김대중 정권의 '햇볕정책' 설계에 기여하며 2000년 남북정상회담 때 대통령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평양을 방문했다.
노무현 정부 때인 2003년 3월 NSC 사무차장으로 임명됐으며, 2006년 2월 제32대 통일부 장관에 임명됐지만 같은 해 10월 북한의 1차 핵실험 여파로 같은 해 12월 장관직에서 물러났다. 이후 세종연구소에서 수석연구위원 겸 발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했다.
제20대 대선부터 이재명 대통령의 통일·외교 노선 수립에 깊이 관여해 왔다. 이번 대선에선 대선 캠프의 글로벌책임강국위원회의 좌장을 맡았다.
△1958년 경기도 △용산고 △성균관대 행정학 △남북국회회담 추진 자문위원회 위원장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연세대학교 석좌교수 △중국 북경대학교 객좌교수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장 △제32대 통일부 장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사무차장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외교통일안보분과 위원
somangcho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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