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M 이전 무조건 완수" 이재명 공약에 4%대 급등[특징주]

김경은 2025. 6. 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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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해양수산부와 HMM 이전 무조건 완수 강조
"공약이행률 높은 건 악착같이 해서"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부산 이전 공약에 HMM(011200)이 2일 장 초반 4%대 급등세다.

엠피닥터에 따르면 이날 9시 14분 현재 HMM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000원(4.69%) 오른 2만2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부산역 유세에서 HMM 부산 이전 추진을 밀어붙이겠다고 강조하면서 운임하락 우려에도 불구하고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 후보는 부산을 북극항로 시대 해양강국의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부산 지역공약인 해양수산부와 HMM 이전은 무조건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HMM 이전의 경우 끝까지 반대하는 노동자가 있더라도 본사 이전을 완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재명은 무슨 공약이행률이 높다는데, 엄청난 초인적 능력 있어서 그런 게 아니다. 지킬 수 있는 약속은 정부가 막아도 악착같이 해서 높은 것뿐”이라며 “동남투자은행이 해양 물류 산업, 배후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국책은행을 하나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은 (ocami8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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