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시티병원-협성대학교, 산학협력 협약 체결로 지역사회 인재 양성과 건강 증진 위한 공동 발걸음

유은규 2025. 5. 3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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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형 실무교육부터 건강검진까지… 진짜 필요한 협력에 집중"

강동경희대학교병원 교육협력 동탄시티병원(행정원장 김미영)은 지난 5월 29일, 협성대학교(총장 서명수)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인재 양성, 취업 연계,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한 실질적 협력에 나섰다.

이번 협약은 단순한 명목상의 교류를 넘어, 학생과 병원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현장 밀착형' 산학협력을 실현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양 기관은 학생 실습·인턴십 운영, 취업 정보 공유, 산학 공동연구, 인력 및 장비 교류, 지정병원 운영, 전용 건강검진 패키지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동탄시티병원은 지난해 협성대학교와 일학습병행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여한 학생 중 일부는 정규직으로 채용되어 병원에서 안정적으로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단순한 체험 수준의 실습이 아닌, 직무 이해도와 취업 연계 가능성을 높이는 구조화된 프로그램이 실제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식에는 협성대학교 서명수 총장을 비롯해 김광희 기획처장, 조득창 대외협력처장, 이찬석 교무처장, 윤회진 학생지원처장(IPP센터장), 고희준 경영학과 교수, 이동욱 취창업지원팀장이 참석했으며, 동탄시티병원에서는 김미영 행정원장, 남연경 인사총무팀 부장, 이수문 대외협력실 차장이 함께 자리했다.

김미영 행정원장은 "동탄시티병원은 지역사회 의료기관 중 유일하게 대학병원 교육협력 체계를 갖춘 기관으로, 그 강점을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산학협력 모델을 만들고자 한다"며, "단순한 명분보다 학생과 병원 모두에게 '진짜 필요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최근 지역 의료기관들도 대학과의 협약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동탄시티병원은 '교육-실습-채용-건강관리'로 이어지는 전주기 협력 시스템을 구축하며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유은규기자 ekyoo@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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