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라리아 감염' 김대호, 무사히 퇴원…"잘 회복하겠다"

말라리아 감염 소식을 전했던 배우 김대호(37)가 퇴원 소식을 알렸다.
김대호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의 응원과 격려 덕분에 무사히 치료 마치고 퇴원 완료했다"고 밝혔다.
그는 "회복에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긍정긍정 마음으로 잘 회복하겠다"며 "모두 건강 조심하시라"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자, 이제 복수를 시작해볼까"라며 모기용 살충제 구입을 마쳤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대호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말라리아에 걸렸다. 이유 모르게 걸려 고열 40.3도로 일주일 째 고군분투하는 중이다. 말라리아 하나로 혈소판부터 신장까지 안 괜찮은 데가 없다고 한다. 무서운 병인 것 같다"고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김대호는 2018년 뮤지컬 '킹키부츠'로 데뷔했으며, 뮤지컬 '번지점프를 하다', '몬테크리스토', '바스커빌: 셜록홈즈 미스터리 Chapter2' 등에 출연했다.
말라리아는 말라리아 원충에 감염된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급성열성 질환으로, 국내 말라리아는 5~10월 서울, 인천, 경기, 강원 등의 지역에서 주로 발생한다. 감염 모기에 물린 후 10~15일 이후 발열, 오한, 두통, 근육통, 메스꺼움, 빈혈, 혈소판 감소, 비장 비대 등의 증세가 나타난다.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삼일열말라리아는 하루는 열이 나고 하루는 열이 전혀 없다가 다시 그 다음날 열이 나는 패턴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신속진단검사(RDT)로 15분 만에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속히 치료하면 완치 가능하다.
이은 기자 iameu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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