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리메이크 또 통했다… '네버 엔딩 스토리' 정상
8년 만에 '꽃갈피' 시리즈 호평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가수 아이유(IU)가 세 번째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으로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꽃갈피 셋’은 아이유의 감성과 서정적인 보컬로 명곡들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시리즈의 세 번째 앨범이다. 2017년 발매된 ‘꽃갈피 둘’ 이후 약 8년 만의 귀환이자, 2024년 2월 발매된 미니 6집 ‘더 위닝’(The Winning) 이후 약 1년 3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타이틀곡 ‘네버 엔딩 스토리’는 밴드 부활의 명곡을 아이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이다. 서동환 작곡가가 편곡을 맡아 섬세하고 아름다운 사운드로 재탄생시켰다. 이외에도 ‘빨간 운동화’, ‘10월 4일’, ‘라스트 신’(Feat. 원슈타인), ‘미인’(Feat. Balming Tiger), ‘네모의 꿈’ 등 다채로운 트랙이 수록됐다.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타이틀곡 ‘네버 엔딩 스토리’ 뮤직비디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 약 7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 회를 돌파했으며 ‘인기 급상승 음악’ 상위권에 오르며 높은 화제성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를 공식 오마주해 제작됐으며, 대세 배우 허남준과 함께 아이유가 직접 출연해 눈길을 끈다. 연출은 ‘팔레트’, ‘밤편지’ 뮤직비디오를 함께했던 이래경 감독이 맡아 완성도를 더했다.
앞서 아이유는 ‘가을 아침’, ‘너의 의미’,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 등 ‘꽃갈피’ 시리즈를 통해 세대를 잇는 감성을 선보이며 큰 사랑을 받아온 바 있다. ‘꽃갈피 셋’ 역시 원곡의 감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아이유만의 감성과 서정적인 보컬을 더해 완성도 높은 리메이크 앨범으로 호평받고 있다.
아이유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타이틀곡 ‘네버 엔딩 스토리’ 뮤직비디오는 아이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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