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청 육상팀, 전국종별선수권서 '금메달 4개' 쾌거
창단 3년 만에 전국 정상급 팀으로 도약

[더팩트ㅣ진도=김동언 기자] 전남 진도군은 진도군청 육상팀이 2025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성적은 참가팀 중 최다 기록으로 남보하나(여)가 3000m 장애물 달리기에서 금메달, 엄태건(남)이 800m 달리기에서 금메달, 이서빈(여)이 800m와 1500m에서 금메달(2관왕), 이주니(남)가 1만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진도군청 육상팀은 2023년에 정식 창단(감독 1명, 지도자 1명, 선수 7명) 된 후 불과 3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급 팀으로 도약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진도군은 선수들의 훈련비와 장비 지원, 전문 지도자 고용 등 창단 초기부터 체계적인 지원을 해왔고 선수들은 각종 전국 단위 대회와 국외 선수권대회 등에서 입상하는 성과를 내고 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진도군청 육상팀은 창단 3년 만에 전국 최정상급 기량을 대내외에 입증했고 진도군은 이제 육상뿐만 아니라 전지 훈련지로도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체육시설 투자와 재정지원을 통해 '스포츠로 성장하는 진도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도군은 지난해 12월부터 육상 29개 팀 1만 307명(연인원)을 유치해 대한육상연맹 육현표 회장이 직접 진도군을 찾아와 선수단을 만나기도 했고 지난해 하반기부터 현재까지 육상, 럭비, 족구 등 동계 훈련팀과 대회 유치를 통해 총 46억 원의 경제적 효과를 거뒀다.
kde32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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