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구노인복지관 ‘울산청춘’ 연극제서 두각

차형석 기자 2025. 5. 28.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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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마당극단 ‘울산청춘’
제10회 거창실버연극제 참가
금상·최우수연기상 등 휩쓸어
▲ 울산북구노인복지관(관장 홍승우) 소속 트롯마당극단 '울산청춘'이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거창연극학교 장미극장에서 열린 '제10회 거창실버연극제'에 참가해 출품작 '놀부가 기가 막혀'로 단체 금상을 수상했다.
울산북구노인복지관(관장 홍승우) 소속 트롯마당극단 '울산청춘'이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거창연극학교 장미극장에서 열린 '제10회 거창실버연극제'에 참가해 출품작 '놀부가 기가 막혀'로 단체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또 개인 부문 최우수연기상과 우수연기상, 지도강사상도 함께 수상했다.

거창실버연극제는 노인들의 문화 향유 및 주체적인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연극 활동을 통해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 울산북구노인복지관의 트롯마당극단 '울산청춘'은 독창적이며 관객과 소통하는 '놀부가 기가 막혀' 무대를 선보여 관객과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 정세호 단장은 깊이 있는 표현력으로 최우수연기상을, 공순희 단원은 개성 넘치는 연기로 우수연기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연극제에서 '울산청춘'을 지도해 온 허은녕 아트홀마당 대표는 노인 연극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회의원상인 지도강사상을 받았다.

북구노인복지관은 "단원들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연습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었고, 그 결과 값진 결실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차형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