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딸들아’ 유한킴벌리, 생리대 기부 10년맞아 1170만패드

김영환 2025. 5. 27.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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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누적 수혜자 76만명

[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유한킴벌리는 좋은느낌의 ‘힘내라 딸들아’ 생리대 기부 캠페인이 올해로 10년을 맞아 1000만 패드 이상을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자료=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는 지난 2016년부터 진행해온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을 통해 매년 5월 28일 세계 월경의 날을 기점으로 사회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 계층에게 100만 패드가 넘는 생리대를 기부했다. 10년간 누적 수혜자는 76만명이 넘고 기부 수량은 약 1170만 패드에 달한다.

좋은느낌의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은 또 반복적인 생리대 부착 연습이 필요한 발달장애 여성을 위해 2020년 처음위생팬티를 개발했다. 여성 웰니스 앱 ‘달다방’을 통해 월경을 비롯한 여성 건강에 대한 다양한 전문 정보와 교육 콘텐츠도 제공하고 있다.

캠페인 10년을 맞아 올해는 ‘함께여서 좋은느낌’이라는 캠페인 명칭 하에 다양한 접점에서의 소비자 참여를 확대한다. 달다방 플랫폼을 통한 참여를 독려해 댓글 수의 10배만큼 좋은느낌 생리대를 추가 기부할 예정이다. 전국 이마트 매장에서도 QR 접속을 통해 달다방에서 기부에 동참할 수 있도록 월경의날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힘내라 딸들아 캠페인은 물품 지원을 넘어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유한킴벌리와 좋은느낌 브랜드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모든 여성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의 고민과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영환 (kyh103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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