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렬 증후군 예방은 곧 건강한 자세와 균형에 있다"
서종길 원장 '부정렬 증후군' 강의
병 발생 시 원인·운동 치료 중요
"시민의 명의 명성 괜히 있지 않아"

CEO아카데미 총동문회
두 번째 지식 강연
강사: 서종길 김해 당당한방병원장
경남매일 CEO아카데미 원우들을 위해 '김해 시민의 주치의' 서종길 김해 당당한방병원장이 수준 높은 의료 명강의를 펼쳤다.
21일 경남매일 강의실에서 경남매일 CEO아카데미 총동문회 제2회 지식 강연이 서종길 김해 당당한방병원장(경남매일 CEO아카데미 2기, 제3대 총동문회장)의 '척추와 건강생활'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김영환 총동문회장의 간단한 인사말과 함께 시작된 '척추와 건강생활' 강의는 '부정렬 증후군'을 소주제로 △사례 소개 △부정렬 증후군의 이해 △부정렬 증후군의 원인 △부정렬 환자의 특징 △부정렬 환자의 치료 등을 다뤘다.
강의에서 서종길 원장에 의하면 부정렬증후군은 근골격계 힘의 균형이 깨져 발생하는 근골격계의 여러 가지 증상과 질환을 의미한다. 일자목, 거북등, 골반 비틀어짐, 측만증 등의 '상태'가 지속될 경우 디스크, 요통, 골반통, 오십견, 견통 등으로 확장될 수 있다.
서 원장은 '부정렬 증후군'과 이와 관련한 통증에 대해 자세히 소개하며 평소 몸의 '균형'을 강조했다. 그는 평소 턱관절, 척추, 골반, 다리 등의 균형이 올바르지 못하고, 신체 관련 힘의 작용방향, 분산·집중 등이 좋지 못하면 결국 근육과 인대 등의 손상으로 이어지며 통증을 유발하고 각종 질환으로 발전한다고 언급했다.
또 서 원장은 "부정렬의 주요된 원인 중 하나는 내장의 기능 이상으로 인한 신체 불균형이다"며 "예를 들어 뇌기능의 저하가 목 통증이나 두통으로 이어지며 신체 정렬이 더 악화되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게다가 부정렬 증후군의 '원인 치료'와 '운동 치료'를 강조하며 "원인 치료를 하지 않으면 통증 치료 기간이 길어지며, 결론적으로 부정렬 치료 효과 자체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다"며 "통증은 반드시 재발한다. 때문에 치료에 있어서는 보조장치를 적극 사용하는 '원인 치료'가 중요하다", "운동 치료는 지속적인 반복을 통해 누적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또 이 치료가 치료의 효과를 향상하고, 치료의 기간을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데 주효하다"고 밝혔다.
한 원우는 "오늘 지식 강의는 우리가 반드시 알아야 할 '건강'을 소재로 한 대단히 유익한 학습시간이었다"며 "어려운 의학 용어를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도록 쉽고 체계적으로 풀어주는 서 원장의 강의를 들어보니 과연 그가 '시민의 명의'라는 명성을 괜히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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