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강남점서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팝업…"IP협업 확대"

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7일까지(19일 휴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지하 1층 특설 행사장에서 '태어난 김에 하는 팝업' 주제로 팝업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MBC 예능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 팬이라면 절대 놓칠 수 없는 공간들이 한자리에 펼쳐진다고 신세계백화점은 강조했다.
태계일주는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 덱스 등 개성 넘치는 출연진이 세계 곳곳을 여행하며 보여준 진솔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로 큰 인기를 얻은 프로그램이다.
이번 팝업에서는 태계일주 시즌별 여행지를 현실로 옮겨 놓은 듯한 체험존, 인증샷을 부르는 포토존, 출연진 캐릭터로 가득한 굿즈존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최근 방영된 시즌 4의 히말라야 고산마을을 테마로 한 이색 콘셉트존은 물론, 시즌 1~3의 대표 여행지도 함께 구성돼 시리즈 전체를 만나볼 수 있다.
굿즈존에서는 출연진 캐릭터를 활용한 100여 가지의 굿즈가 판매된다. 기안84, 이시언, 빠니보틀, 덱스를 모티브로 한 티셔츠, 키링, 엽서, 스티커 등이다. 대표 상품으로는 러기지택 (1만4800원), 여권지갑 (1만5800원), 얼굴키링(4500원), 리무버블 스티커(3500원), 마그넷 아크릴 집게(3500원), FCMM 캐릭터 티셔츠 (3만9000원), FCMM 립스탑 윈드브레이커(12만9000원) 등이 있다.
행사 기간에 3만원 이상 구매 시 랜덤 포토카드를 한정 수량으로 증정하고, 전 구매 고객에게는 푸빌라 스위트 랜덤박스도 제공한다(일 200개 한정).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 추첨을 통해 '태계일주 굿즈'를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29일 개별 DM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신세계백화점은 K-팝, 캐릭터, 아트 등 장르를 넘나드는 팝업을 선보이며 IP(지식재산) 협업을 확대해 왔으며 이번에 인기 예능 콘텐츠로 협업의 영역을 넓혔다.
허제 신세계백화점 아트사업 담당은 "태계일주 전 시즌을 더욱 실감 나고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고객 체험 콘텐츠와 굿즈 상품을 풍성하게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 IP와 협업해 고객의 취향과 문화를 연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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