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10기 영식 선택하려다 포기→14기 경수♥국화, 최종 선택! 현커 여부는?('나솔사계')

[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백합이 끝내 10기 영식과 22기 영식 사이에서 결단을 내리지 못했다.
15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선택의 날이 밝았다.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편지를 주고받고 서로 주고받은 사람끼리는 데이트를 하는 시간이 이뤄졌다. 쉴 새 없는 3박 4일의 일정이었다.

장미는 3기 영수와의 현실적인 문제에서 부딪쳤다. 장미는 “나는 만약에 최종 선택을 안 하고 끝나면 여기서 바이바이 하는 거냐”라며 조심스레 물었고, 3기 영수는 “할까 말까?”라며 장난스럽게 대꾸했다.
장미는 “사실 어젯밤에는 최종 선택 안 하려고 하다가, 아침에는 하려고 했다. 근데 편지를 받고, 내용이 싫은 게 아니라, 현실적인 문제를 보고 못 하겠더라”라고 말했다.
3기 영수는 “남들이 뭐라고 하는 게 뭐가 중요해요. 서로가 뭐라고 생각하는 게 중요해요, 이런 가사다. 저한테는 별거 아닌데, 장미한테는 두려운 거 같더라”라면서 “장미가 저를 선택할지 안 할지 모르겠다. 선택 안 해도 장미를 보긴 할 거니까. 상처 받진 않을 거 같다”라며 자신의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나 장미는 “3박 4일 동안 꿈을 꾸는 것 같았다. 오히려 눈을 뜨면 현실이겠구나, 개인적인 이유로, 선택을 절대 못하겠다 싶었다”라며 결국 3기 영수를 선택하지 못했다.

14기 경수는 국화에게 돌진했다. 14기 경수는 “사실 잠을 못 잤다”라며 3박 4일 동안 찍었던 국화의 영상을 편집해서 그를 향한 마음을 고백했다.
그는 집에서 컴퓨터 본체까지 가져 온 비하인드를 밝혔다. 데프콘은 “남자가 본체를 뜯어 왔다? 이거는 남자가 집을 해 온 격”이라며 깜짝 놀랐다. 국화는 “우리가 이뤄지려고 다 만들어진 거 같다. 30대 후반에, 다 이뤄지는 거 같다. 이러려고, 선물 같다. 예쁜 관계가 이렇게 만들어지기 쉽지 않다”라며 14기 경수의 진심에 고운 말로 답했다.
국화는 “이렇게까지 나에게 정성을 쏟아준 사람이 최근에 없었다. 30대에는 없었다. 그런데 제가 아니라 경수가 울었다. 자기가 만들면서 제게 이런 감정을 느낄 수 있어서 감동스러웠다더라”라면서 “만약 관계가 지속되면 소중하게 지켜낼 것”라고 말했다. 이들은 서로를 선택했고, 행복한 웃음을 지었다.

백합은 내내 심란했다. 그러면서도 제게 잘 대해준 10기 영식과 22기 영식에게 고마움을 표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백합은 “편지를 조금 더 마음이 있는 사람에게 쓰라고 했는데 못 쓰겠더라. 근데 아침에 10기 영식, 22기 영식에게 모두 편지가 와 있어서 답장의 의미로 편지를 썼다”라며 끝까지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백합은 “3박 4일 동안 잊지 못할 추억 만들어주신 10기 영식님, 매 선택마다 저 선택해 주셔서 감사하고, 22기 영식님 매 순간 저에게 진실되게 저에게 대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결국 선택을 포기했다.
백합은 “10기 영식을 사실 선택하려고 했다. 방식에 비춰진 것 말고, 진지하고 진중하고 좋은 분이다. 현실적으로 생각해야 할 부분이 있고, 조금 더 시간이 있으면 물어보고 싶은데, 10기 영식은 오늘 결정 안 하면 끝이라고 해서 (결정하지 못했다)”라면서 마음보다 현실적인 문제에 부딪쳤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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