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보, 1분기 순익 1430억···분기 기준 사상 최대
박지수 기자 2025. 5. 14. 15:09

[서울경제]
한화손해보험(000370)이 올 1분기 1427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거두면서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기 대비 4배 이상, 당기순이익은 세 배 가까이 급증하며 수익성이 대폭 개선됐다.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화손보는 1분기 당기순이익 1427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기 대비 290.5%, 전년 동기 대비 14.3% 증가한 수치로, 단일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은 1876억 원으로 전분기(414억 원) 대비 353.5%, 전년 동기(1725억 원)보다 8.8% 늘었다.
장기 보장성 신계약 매출은 193억3000만 원, 월평균 6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하며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분기 말 기준 보험계약마진(CSM) 보유액은 3조9760억 원으로, 지난해 말(3조8032억 원) 대비 4.5% 늘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장기 보장성 신계약 확대와 투자수익 개선이 실적 호조를 견인했다”며 “여성 건강보험과 시니어 보험 상품의 경쟁력 강화, 영업조직 확충 성과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박지수 기자 sy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엄마, 물에서 이상한 맛이 나요'…3살 아이가 비행기에서 마신 '음료' 알고보니
- “웨딩홀서 밥 먹다가 ‘쾅’”…악몽이 된 결혼식, 무슨 일?
- 어린이집 졸업사진 찍다 6세 여아에 '볼뽀뽀'한 사진기사…법원 판단은?
- '아빠 나이 많으세요? 아이 '조현병' 위험 높아집니다'…연구 결과 봤더니
- '처음간 호텔 와이파이 자동연결, 남친이 '바람' 의심하는데 어쩌죠?'
- “내 마음을 받아줘”…싫다는 여성에게 92번 연락하고 찾아간 60대, 결국
- '게임기 몰래 중고거래로 팔아버려'…도 넘은 '짠순이' 아내와 이혼 고민하는 남편
- 수업 도중 휴대전화 지적했더니 교사 얼굴 '퍽'…가해 학생 '중징계'
- '간편하게 통조림 먹었다가 죽을 뻔'…'이 흔적' 있으면 절대 먹지 말라는데
- 수액 맞으러 온 아기 목걸이 '슬쩍'…간호조무사, 목에 상처까지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