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복지차관, 리가켐바이오 찾아 규제 개선 등 지원 약속

(서울=뉴스1) 강승지 기자 = 보건복지부는 박민수 제2차관이 13일 오후 대전 유성구에 있는 리가켐바이오를 찾아 신규 모달리티 기반 바이오벤처 기업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모달리티란 약물 구조, 작용 기전, 전달 방식 등과 같이 특정 질병을 치료 또는 예방하기 위해 사용되는 치료 접근 방식이나 기술 유형이다.
한국은 신약 파이프라인은 3233개를 보유해, 미국(1만1200개)과 중국(6098개)의 뒤를 이어 세계 3위로 이는 전 세계 파이프라인의 14.2%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한국은 혁신 신약 개발을 선도하고 글로벌 파마와 오픈 이노베이션 방식 협력을 할 수 있는 주요 분야인 신규 모달리티 분야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3년(2022~2024년) 신규 모달리티 분야 기술이전액은 15조 9108억 원으로 전체 기술이전 금액의 70.1%에 달한다.
박 차관의 이번 방문은 우수한 성과를 내고있는 바이오벤처 업체들을 격려하며 바이오벤처의 성공 경험을 공유하고 성장지원책을 모색하기 위해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리가켐바이오, 아리바이오, 알테오젠, 에이비엘바이오, 오름테라퓨틱, 입셀, 큐어버스, 큐로셀 등의 업체들은 주요 파이프라인과 성과를 발표했다.
박민수 차관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의약품 시장의 패러다임을 주도하기 위해서는 신규 모달리티 개발 및 확보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박 차관은 바이오벤처가 성장 잠재력을 펼칠 수 있도록 규제 개선 등 지원방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k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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