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가볼만한곳, 꼭 들러야 할 명소 총정리

이지환 기자 2025. 5. 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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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 메타세콰이어 숲/사진-대전시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대한민국의 중부권 중심도시이자 교통 요지 '대전'.


과학과 자연,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도시로, 수도권과 가까우면서도 복잡함이 덜해 당일치기 또는 주말 나들이 코스로 주목받고 있는 여행지다.


특히 다양한 테마의 명소가 골고루 분포돼 있어 가족여행지로도 그만이다. 


대전 가볼만한 곳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곳은 국립중앙과학관이다. 어린이와 청소년 대상의 과학 체험 전시와 상설관, 천체관, 야외 과학공원이 조성돼 있어 교육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가족 여행지다. 인근에 위치한 대전엑스포과학공원과 한빛탑도 함께 둘러보기에 좋다.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원한다면 장태산자연휴양림이 추천된다. 메타세쿼이아 숲길과 나무데크, 산책로가 잘 조성돼 있어 사계절 산림욕을 즐기기에 적합하며, 도심에서 차로 30분 내외로 이동 가능하다. 대청호반 주변도 드라이브와 호숫가 산책, 카페 탐방 코스로 인기다.


대전의 문화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명소로는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대전시립미술관, 우암사적공원 등이 있으며, 성심당 본점이 위치한 은행동 거리도 여행자 사이에서 빠지지 않는 방문지다.


대전역 인근 전통시장인 중앙시장과 대전역 앞 먹거리 골목은 다양한 지역 먹거리와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장소로 꼽힌다.


오는 17-18일에는 대전의 마스코트 꿈돌이와 함께하는 국악 여행을 즐길 수도 있다.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이  이 기간 국악원 큰마당에서 풍류마당 어린이 음악극 '꿈돌이의 꿈'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는 꿈과 호기심을 심어주고,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무대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꿈돌이의 꿈'은 대전의 마스코트 꿈돌이가 국악기 친구들과 함께 대전의 역사 속 인물과 장소들을 여행하며 이야기를 풀어가는 어린이 음악극이다. 소제호, 대전을 지켜오던 장승들, 한빛탑, 대전역 가락국수 등 대전의 아름다운 옛 모습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낸다.


이처럼 대전은 과학문화도시라는 정체성 속에 자연과 역사, 지역 상권이 어우러진 도시다. 대전 가볼만한 곳은 각 목적에 따라 테마별로 일정을 구성하기에 용이하며, 수도권에서 기차로 1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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