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김종인과 비공개 오찬 회동…"대한민국 위한 조언 구해"
최고나 기자 2025. 5. 8. 18:01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8일 김종인 국민의힘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비공개 오찬 회동을 가졌다.
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 따르면 이 후보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김 전 위원장을 만나 "대한민국이 옳은 길로 가기 위한 조언을 구하고 싶다"며 각종 정치 현안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이에 김 전 위원장은 "국민을 안심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대선) 준비를 잘 하시라"고 당부했다.
다만, 양측은 이날 만남에 대한 과도한 해석에는 선을 그었다.
민주당 관계자는 "두 분이 안부 인사를 나누는 차원에서 가진 자리였다"며 "이 후보에게는 대한민국이 옳은 길로 가게 하기 위한 조언을 구하는 의미였던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 측도 "이 후보 측의 요청으로 만났고, 별다른 대화는 오가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후보는 당 대표 연임에 성공한 직후인 지난해 9월에도 김 전 위원장을 만나 만찬을 함께 하며 정국 현안을 공유한 바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서산 아파트서 흉기로 초인종 부수고 위협한 50대… 응급입원 조치 - 대전일보
- 대전교육청 유·초·중등 교육공무원 인사발령 - 대전일보
- 캠핑 중 말벌떼 날벼락… 보령서 일가족 등 7명 벌쏘임 사고 - 대전일보
- [영상] 후진 차량 노려 고의로 '쿵'… 2억 뜯은 배달기사 - 대전일보
- "엄마 무서워" 6살 딸 오열에도… 예비신랑 숨지게 한 194㎞ 만취운전 - 대전일보
- 홍준표 "윤석열·한동훈 같은 정치검사 탓… '오호통재' 이때 하는 말" - 대전일보
- '李대통령 명예훼손' 전한길, 출국금지 소송 패소… 법원 판단 근거는 - 대전일보
- "지방 공공기관 이전 효과 한계… 혁신도시 거점화 필요" - 대전일보
- 대전일보 오늘의 운세 양력 8월 10일, 음력 6월 28일 - 대전일보
- 조승래, 당원 1.7만명 정보 유출에 "책임 통감… 보안 쇄신 협조"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