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평교원,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 추진… 40만원 상당 책 지원
한규준 2025. 5. 8. 15:49
도서·특강 강연료·멘토링 등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책 읽는 문화 확산과 평생교육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독서동아리 모집에 나선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2025 경기도 독서동아리 활성화 사업’에 참여할 동아리를 오는 23일까지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평교원은 선정된 동아리에 총 40만원 상당의 도서를 2차례 나눠 지원한다. 이중 45팀에는 저자 특강 강연료, 40팀은 개별 맞춤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동아리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역량 강화 교육도 총 4차례 진행한다.
모집 대상은 도민 5인 이상으로 구성돼 월 1회 이상 정기 모임을 진행하는 독서동아리다. 총 400개 팀이 선정된다.
독서모임을 시작했거나 준비 중인 자율적 동아리라면 독서동아리지원센터 누리집(readinggroup.or.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정치·종교·상업적 목적을 지닌 동아리, 다른 공공 보조금 또는 도서 지원을 받는 단체는 제외된다.
심사 결과는 30일 오후 5시 이후 독서동아리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와 개별 문자로 안내된다. 선정된 동아리는 도민인증 등 관련 절차를 이행해야 최종 확정된다.
박민경 경기도 도서관정책과장은 “독서동아리 운영은 비독자의 독자 전환에 매우 효과적”이라며 “처음 시작하는 동아리부터 새로운 전환을 고민하는 동아리까지 신청 가능하다. 책을 매개로 함께 읽고 나누며 배우는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규준 기자 kkyu@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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