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8’ 톰 크루즈 “영화는 나 자체다”

이다원 기자 2025. 5. 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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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하는 톰 크루즈, 사진제공|연합뉴스



할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가 영화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톰 크루즈는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딩’(이하 ‘미션임파서블8’) 내한기자간담회에서 “영화를 만드는 건 특별하다. 영화는 나 자체다”고 밝혔다.

톰 크루즈는 “한국을 찾는 건 항상 좋다. 특히 ‘미션 임파서블8’로 다시 오게 돼 영광이다”며 “이 영화에 5년을 쏟아부었고, 이렇게 다시 올 수 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그는 “18살 때 첫 영화를 찍고 침대에 누웠을 때 ‘앞으로 내 삶은 어떻게 될까’에 대해 생각하다가 내가 가진 모든 걸 영화에 쏟아야겠다고 결론을 지었다. 너무 사랑하는 작업이었기 때문”이라며 “영화를 찍는다는 건 특권이다. 여러분을 즐겁게 해줄 수 있게 허락해줘 감사한 마음이고, 매일매일 특권을 누리고 있다는 생각까지 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작품에도 이전까지 쌓아온 노하우를 쏟아부었다”며 “나 뿐만 아니라 우리 팀 모두 영화를 더 잘 만들고자하는 의지가 강하다. 다음 레벨까지 더 나아지기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딩’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오는 17일 개봉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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