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 바람개비서포터즈 운영
박재일 기자 2025. 5. 3. 08:52
20명의 자립 선배들로 꾸려져
자립 멘토의 책임과 역할 기대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이 운영하는 바람개비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장면.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 제공
자립 멘토의 책임과 역할 기대

광주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은 3일 자립준비청년 선배 모임 '바람개비서포터즈'오리엔테이션을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전국 전담기관에서 운영 중인 사업인 바람개비서포터즈는 '선배가 후배(바람개비)의 회전(자립)을 위한 바람(동력)이 돼 준다'의 의미를 담고 있다.
아동양육시설을 퇴소한 선배 자립준비청년이 퇴소를 앞둔 후배 보호대상아동에게 자립교육과 자립멘토링 활동을 통해 자립 멘토로서 역할을 제공한다.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은 자립역량강화교육과 자조모임을 통해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적 지지체계를 강화해 자립 선배로서 지역 내 바람개비서포터즈를 활성하는데 일조하도록 참여 기회를 넓히고 있다.
바람개비서포터즈는 매년 신규 단원을 모집하고 있으며 올해는 2명의 단원이 보강돼 20명으로 꾸려졌다.
올해 바람개비서포터즈는 역량강화교육과 자조모임, 자립교육, 자립멘토링 활동을 통해 후배의 자립을 위한 동력이 돼 주는 멘토역할과 더불어 단원들의 성장을 위한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자립 선배로서 후배들의 자립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황인숙 광주자립지원전담기관 관장은 "바람개비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후배 보호대상아동이 겪는 자립에 대한 성장통을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희망하며, 사업을 통해 아동과 단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