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군, 최중증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본격화'

김도윤 기자 2025. 4. 2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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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돌봄체계 구축 및 가족 돌봄 부담 완화 기대
화순군청

[투어코리아=김도윤 기자] 전남 화순군은 올해부터 지역 내 최중증발달장애인의 자립생활 지원 및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최중증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주간그룹 1대 1'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애인 통합돌봄 정책' 기조에 발맞춰, 도전행동·의사소통 장애 등 복합적인 지원이 필요한 최중증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중심의 자립생활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다.


서비스 대상은 18세 이상 65세 미만 등록 발달장애인으로 본인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전라남도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서 신청인 가정을 직접 방문해 △도전행동 △의사소통능력 △일상생활수행능력 △지원 필요도 등을 기준으로 서비스 대상자를 심사한다.


수급 자격 선정 결과는 대상자에게 개별 통지되고, 선정된 대상자는 안내된 절차에 따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유효기간은 3년까지다.


지난 4월 최중증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공개 모집으로 주간 그룹형 1개소(하람장애인복지회)를 지정했다.


화순군은 이번 통합돌봄서비스를 통해 돌봄 수요가 높은 장애인의 일상생활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보호자의 돌봄 부담이 실질적으로 완화되길 기대하고 있다.


허선심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최중증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가족의 심리적·경제적 부담 경감에 중점을 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돌봄 체계의 내실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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