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아동의회가 지난 19일 열린 제55주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운영한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보드게임 GO!'시민참여형 보드게임 부스가 큰 호응을 얻었다. /광주광역시 아동의회 제공
광주광역시 아동의회가 지난 19일 제55주년 지구의 날 기념행사에서 운영한 시민참여형 보드게임 부스 '버스타고, 지하철타고, 보드게임 GO!'가 큰 호응을 얻었다.
이 부스는 아동과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광주 지하철 2호선 노선을 활용한 윷놀이 ▲광주 시내버스 그림을 활용한 할리갈리 게임 ▲자전거 수신호 퀴즈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부스는 제5대 아동의회 의원 23명이 직접 운영하며 의정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점이 특징이다.
아동의회 사무국 관계자는 "이번 지구의 날 부스 운영은 아동의원들이 주체가 되어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광주의 의미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동과 청소년이 정책 수혜자가 아닌 주체적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월 출범한 제5대 아동의회는 산업건설위원회, 교육위원회, 기후환경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등 4개 상임위원회를 구성해 광주지역 아동들의 권리 증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