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작심'하고 스터디카페 만든다…아이엔지스토리와 협약

임보연 2025. 4. 21.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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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은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을 운영하는 아이엔지스토리와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이에 따라 평창군과 아이엔지스토리는 협약을 통해 프리미엄 자기주도학습 공간인 스터디카페를 조성하고 공공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내에서도 질 높은 학습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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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주도 학습공간 조성·교육 협력…지상 1층 231.4㎡ 규모 설치
평창군-아이엔지스토리 교육협력 MOU [평창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평창=연합뉴스) 임보연 기자 = 평창군은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을 운영하는 아이엔지스토리와 교육 협력 업무협약을 했다.

전용 학습공간이 부족하다는 정책 제안과 정책 실태조사 결과를 반영해 지역 내 자기주도학습 공간을 조성하고자 추진했다.

협약기관인 아이엔지스토리는 전국 700여 개 지점을 오픈한 자기주도학습 기반 스터디카페 작심을 통해 24시간 무인 운영체계를 갖추고 고품질 학습공간과 온라인 학습콘텐츠 등을 제공하고 있다.

아이엔지스토리는 농촌지역 청소년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찾아 도시로 이주하는 문제에 대응하는 평창군 교육정책에 공감하고 기업 사회공헌활동으로 공익적 비전을 실현하고자 참여했다.

현재 평창군을 비롯한 농촌지역은 저출산과 함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교육여건 부족과 정보 접근성 한계로 인한 학부모 교육 불안감으로 교육 이주가 심각한 상황이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 학교 폐교로 이어지며 교육 환경은 더 악화하여 인구 유출이 가속화되는 악순환이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평창군과 아이엔지스토리는 협약을 통해 프리미엄 자기주도학습 공간인 스터디카페를 조성하고 공공 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 내에서도 질 높은 학습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군은 스터디카페 시설 건립 사업 추진과 시설 활성화를 위한 공공 학습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 행정적·제도적 지원을 담당한다.

아이엔지스토리는 시설 내 효율적 공간구성 및 실내 인테리어, 교육콘텐츠 지원, 지자체 연계 교육활동에 적극 협력한다.

자기 주도 학습공간인 스터디카페는 평창읍 중리 일원에 지상 1층 231.4㎡ 규모로 스터디룸, 독립형·오픈형 학습공간, 휴게실을 조성하며, 사전 행정절차 진행 후 올해 착공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교육 자원이 풍부한 도시지역 학생들은 다양한 학습자원을 활용할 수 있지만 농촌지역 학생들은 선택권 자체가 제한돼 학습환경의 격차가 지속되고 있다"며 "다양한 교육기관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농촌의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강남구 아이엔지스토리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농촌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운영 비결을 공유하는 데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limb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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