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파, '명태균 PC' 추가 확보... 대선 후보들과 '검은 커넥션' 공개
이명선 2025. 4. 14. 18:35
뉴스타파가 '명태균 PC'를 추가로 입수했다. 명 씨가 실질 소유한 미래한국연구소에서 명 씨가 직접 사용하던 PC 하드디스크 3개다.
앞서 뉴스타파는 명태균 씨가 2년 넘게 김영선 의원실에서 사용한 데스크톱을 확보해 보도하고 있다. 1차로 공개한 '명태균 PC'에는 김영선 의원 임기 기간 동안 명 씨가 유력 정치인, 대기업, 고위공무원들과 나눈 카카오톡 대화가 담겨있었다.

2차로 확보한 '명태균 PC'에는 김영선 의원이 2022년 6월 재보궐로 당선되기 이전 자료가 등장했다.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았던 홍준표, 이준석 등 대선 후보 주자들과 명 씨가 나눈 미공개 카톡 대화가 다수 포함됐다.
예컨대, 명 씨가 홍준표 전 대구시장에게 여론조사 결과를 직접 보고한 정황, '이준석 당대표 여론조사' 비용을 대납한 사람에 대한 정체가 새롭게 공개할 명태균 PC에서 나왔다.
뉴스타파는 추가로 확보한 '명태균 PC'를 통해 명 씨와 긴밀한 관계를 이어온 대선 후보 인사들에 대한 자질 검증 보도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뉴스타파 이명선 sun@newstap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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