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멸종 우려…기후변화 해결책 인간·자연의 조화 속에서 모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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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 대한 무관심, 자연자원 남용은 심각한 문제를 야기했습니다. 환경문제에 대한 근본적 해결책은 인간, 자연 사이의 조화로운 관계를 고양하는 데 기반을 두어야 합니다."
주동문 HJIFEJP 이사장은 "기후변화와 환경위기의 추세가 계속되면 6번째 대멸종이 초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화석연료 사용 감축 등의 조치가 취해지고 있지만 국제사회의 행동은 느리고, 문제는 더 심각해 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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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상임이사는 환경오염과 생물 다양성 손실, 생태계 악화, 기후변화 등을 환경에 대한 충분한 관심없이 이뤄진 인간 활동의 결과로 꼽았다. 그는 “근본적 해결책은 인간과 자연의 조화”라며 “2017년 효정국제환경평화재단을 설립해 인간-자연의 상호 연결성 인식, 보편적이고 도덕적인 원칙 옹호, 물질주의적 세계관에서 벗어난 통찰력 모색을 통해 가장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고 있다”고 소개했다.
주동문 HJIFEJP 이사장은 “기후변화와 환경위기의 추세가 계속되면 6번째 대멸종이 초래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화석연료 사용 감축 등의 조치가 취해지고 있지만 국제사회의 행동은 느리고, 문제는 더 심각해 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살 전 대통령은 오염 원인을 가장 적게 배출하는 아프리카가 기후변화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고 있는 현실을 환기시켰다. 그는 “아프리카는 기후위기에 가장 적게 영향을 미치지만 (기후위기로 인한) 결과의 비용을 혼자 감당해야 한다. 이것은 이중의 부담이나 불의”라고 꼬집었다. “지구 온난화에 맞서는 싸움이 반드시 공동의 싸움이어야 한다”는 살 전 대통령의 말이 절실한 이유다. 그는 “아프리카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세계적 노력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그러나 개발과 환경보호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강요받아서도, 적응 비용을 혼자 부담하기 위해 빚을 져서도 안 된다”고 역설했다.
장서용 고려대 국제학대학원 교수는 살 전 대통령의 지적에 공감하며 “개발도상국은 기후 변화를 막으면서도 계속 개발해야 하는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세계가 기후 변화를 줄이면서 지속적 개발이 가능한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구열·이예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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