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윤석열과 한 차례 통화‥자유통일당 대선 후보 낼 것"
변윤재 jaenalist@mbc.co.kr 2025. 4. 11. 15:22

내란 선동 혐의 등으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지난해 윤석열 전 대통령과 한 차례 전화 통화를 한 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 목사는 오늘 서울 북부지법에서 열린 자유통일당 22대 총선 공천 거래 사건 첫 공판에서 기자들과 만나 "윤 전 대통령이 새벽에 전화를 했다"며 자신에 대한 북한의 신변 위협을 알리는 내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구체적인 통화 내용과 시기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전 목사는 오는 6월 3일 열리는 조기 대선에서 자신이 이끄는 "자유통일당 소속 대선 후보를 따로 낼 것"이라며 "어떤 분이 후보를 할 지는 아직 모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전 목사는 지난 총선에서 비례대표 공천 대가로 금전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부인하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도 부정선거를 잡으려고 계엄령을 한 것"이라며 근거 없는 '부정선거' 주장을 거듭 반복했습니다.
변윤재 기자(jaenalis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society/article/6705574_3671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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