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유망주 전미르 상무 합격…진승현·강성우도 입대

임동우 기자 2025. 4. 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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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미르 입대 후 재활 훈련 계속
내년 시즌부터 마운드 오를 듯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의 핵심 유망주 투수 전미르가 상무에 입대한다.

지난해 스프링캠프에서 롯데 자이언츠 전미르 선수가 훈련을 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제공


국군체육부대는 상무 야구단 합격자를 확정해 선수에게 개별 통보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전미르는 2024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롯데 유니폼을 입었다. 그는 지난 시즌 36경기에 등판해 1승 5패, 1세이브 5홀드, 평균자책점 5.88을 기록했다.

전미르 선수는 지난해 12월 팔꿈치 부상으로 인대 수술을 받았다. 재활 훈련을 진행 중이었던 터라 상무 합격 여부는 불투명했다.

전미르 선수가 오는 5월 상무에 입대해도 당장 경기는 소화하진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오는 5월 12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한 뒤 기초 군사 훈련을 받는다.

오는 6월께 국군체육부대에 도착하면 올해 상무 시즌이 2~3개월밖에 남지 않아, 올해는 재활훈련에 매진할 뒤 내년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마운드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전미르와 함께 우완 투수 진승현과 내야수 강성우도 함께 상무에 입대한다. 

오는 5월 12일 상무에 입대하는 롯데 우완투수 진승현 선수가 지난 시즌 경기를 소화하는 모습. 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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