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한국 방위비 분담 언급 "무역 협상서 패키지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주한미군 등 해외미군 감축 문제가 방위비 분담금과 연계될 수 있다고 시사했다.
그러면서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무역 협상과 패키지로 논의하겠다는 취지로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진행한 행정명령 서명 행사에 참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유럽에 있는 군에 대해 비용을 내지만 (그에 대해) 많이 보전(reimburse) 받지는 못한다. 이것은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주한미군 등 해외미군 감축 문제가 방위비 분담금과 연계될 수 있다고 시사했다. 그러면서 방위비 분담금 문제를 무역 협상과 패키지로 논의하겠다는 취지로 언급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진행한 행정명령 서명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유럽이나 해외에 있는 미군을 감축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대해 "그것은 상황에 따라 다르다"(It depends)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우리는 유럽에 있는 군에 대해 비용을 내지만 (그에 대해) 많이 보전(reimburse) 받지는 못한다. 이것은 한국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그는 "그것은 무역과는 관계가 없지만 우리는 그것을 (무역 협상의) 일부로 할 것"이라면서 "왜냐하면 각국에 대해 한 개의 패키지로 다 담는 것이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깔끔하고 좋다"라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Copyright © 한경비즈니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럼프, 관세 90일 유예·중국은 125% 즉시 시행…나스닥 10% 급등
- “한덕수, 헌재 후보자 지명은 위헌”…민변 등 헌법소원 제기
- [속보] 中 "10일부터 모든 미국산 수입품 추가관세 34→84%"
- [부고] 류탁수(쌍용건설 홍보팀장)씨 모친상
- 콜로세움 티켓팅 힘들었던 이유… 여행사 사재기 적발
- "건보료 폭탄 맞았다"…직장인들 '부글부글'
-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 취임…“5월 금통위에 쏠리는 눈”[위클리 이슈]
- '보완수사 요구' 구속 면한 방시혁···누리꾼들 "일반인이었다면 구속"
- ‘사형제 부활’ 카드 꺼낸 트럼프...갑자기 왜?
- "이재용 회장 집까지 찾아간다"...삼성전자 노조 '초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