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파면…R&D 부처와 기관장들, 반면교사 삼아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 심판이 인용된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 [사진=곽영래 기자]](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7/inews24/20250407142223729eyzo.jpg)
[아이뉴스24 정종오 기자] “R&D 폭망시킨 윤석열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다.”
전국과학기술연구전문노동조합(노조)이 7일 연구개발(R&D) 주요 부처와 기관장 등에 경고하고 나섰다. 사실상 R&D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등에 경고성 메시지를 전한 셈이다.
노조 측은 이날 성명서를 통해 “윤석열이 망쳐놓은 것은 대한민국의 헌법질서뿐만이 아니다”며 “경제, 정치, 외교, 사회, 문화 등 국가 전체의 근간과 시스템을 초토화시켰고 그전에 우리의 미래인 국가 R&D 구조와 연구 현장을 파괴하고 말살했다”고 지적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진=정종오 기자]](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7/inews24/20250407142224079pcwd.jpg)
연구종사자들은 어렵고 열악한 환경에서도 연구현장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전했다. 연구현장을 떠난 동료의 빈자리를 메꾸고 연구현장으로 오기를 꺼려 하는 인재들을 설득했고 연대해 R&D 정상화를 외쳤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는 능력도 실력도 없고 R&D에 대한 철학과 정책 비전도 없는, 탐욕과 사욕으로 가득 찬 D급, 폐급인 자를 기관장, 감사 등 주요 요직에 꽂아 놓았다”며 “잦은 외유성 출장, 연구자들을 향한 표적감사, 기관장 퇴직금을 3배까지 지급하는 등 사실상 대한민국의 R&D를 망치려는 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성토했다.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 파면을 선고한 지난 4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에서 관계자들이 봉황기를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4/07/inews24/20250407142225341eqdh.jpg)
노조 측은 “세계는 R&D에 국가의 미래 운명을 걸고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다”며 “윤석열 정부가 지체하고 망쳐놓은 R&D를 다시 회복하는데 얼마나 많은 비용과 대가를 치러야 할지 가늠할 수 없을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R&D 관련 정부의 주요 부처와 기관장, 감사 등 책임 있는 자들에게 엄중히 경고한다”며 “내란 우두머리의 대통령직 파면과 재판을 반면교사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종오 기자(ikokid@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힘, '새 얼굴' 없이 대선 돌입…경선 선관위원장에 황우여
- 김두관 "'어대명'으로 승리 어려워…내가 '중도확장성' 가장 높아"
- 김부선 "윤석열, 참 안 됐다"⋯이유는?
- 이재명 "개헌보다 '내란 극복'…추진은 '대선' 끝나고"[종합]
- LG전자, 1Q 영업익 1조2590억...전년비 5.6% 감소
- 경찰, 중환자 신생아에 "낙상 마렵다" 간호사 집·휴대전화 압수수색
- 김재섭 "국힘 망친 사람은 누구? 무책임한 중진 의원들"
- 박찬대 "대선에 '4949억' 소요…與, 후보 낼 자격 없어"
- "대형 프랜차이즈 빵집도 넘었다"⋯성심당, 지난해 매출만 2000억원 육박
- "유치원만 두 곳 다녀" 4세 딸 교육 위해 차에 변기까지 설치한 홍콩 '극성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