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 홍어 먹고 초점 잃은 눈‥보약이래도 거부(컨츄리쿡)[결정적장면]

서유나 2025. 4. 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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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캡처
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셰프 에드워드 리가 홍어에 K.O. 패 했다.

4월 4일 방송된 tvN 예능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8회에서는 에드워드 리, 변요한, 고아성, 신시아가 스페셜 게스트 배정남과 함께 여수 여행을 즐겼다.

이날 변요한은 발효음식에 관심 많은 에드워드 리를 위해 홍어를 맛보러 갔다. 변요한은 홍어가 "제가 체력이 부족하거나 스트레스 풀 때 먹는 음식"이라며 "냄새가 나중엔 안 느껴지고 맛있다"고 주장했다.

변요한은 본인이 홍어를 처음 접한 게 여수인 사실도 밝혔다. 영화 '자산어보'를 찍으면서 "김의성 형을 통해 배우들과 먹게 됐는데 그때부터 중독이 됐다"는 것.

에드워드 리는 홍어를 먹어본 적 있냐는 질문에 있다고 답변, "너무 독했다. 근데 거의 20년 전이라"라고 말했다. 이후 홍어 음식점에 가 홍어를 맛본 에드워드 리는 홍어 한 입에 초점 잃은 눈동자를 보여줬다.

에드워드 리는 입에서 홍어 맛을 지우기 위해 기본 상에 놓여 있는 고구마, 감을 입으로 긴급 투입했다. 매생이국도 마구 들이켰다. 홍어 한 점에 한끼 식사량 정도를 먹은 에드워드 리는 돌연 "맛있다"고 평하더니 "고구마 2개, 감 하나. 매생이 하나 먹고 같이 먹으면 맛있다. 나쁘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에드워드 리는 이후 변요한이 "형 다리 아프잖나. 홍어 먹으면 좋아진다"고 꼬셔도 "다리 아픈 거 참을 것"이라고 단호히 답했다. 변요한은 인터뷰에서 "나중에 보니 홍어집인데 보쌈을 드시더라. 이럴 거면 장충동 족발집에 데려갈 걸 그랬나"라며 씁쓸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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