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명 넘게 몰렸다…올해 1분기 검색 1위 아파트는 ‘여기’

2025. 4. 3.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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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호갱노노'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아파트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의 '올림픽파크포레온'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단지는 15만5,884명의 방문자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1만2,03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난해 말 입주한 인기 아파트입니다.

2위는 세종 소담동의 '새샘마을 7단지 힐스테이트 세종리버파크'(13만9,480명)로, 지난 2월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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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제공

올해 1분기 '호갱노노' 이용자들이 가장 많이 검색한 아파트는 서울 강동구 둔촌동의 '올림픽파크포레온'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단지는 15만5,884명의 방문자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올림픽파크포레온은 1만2,032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지난해 말 입주한 인기 아파트입니다.

2위는 세종 소담동의 ‘새샘마을 7단지 힐스테이트 세종리버파크’(13만9,480명)로, 지난 2월 무순위 청약이 진행된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서울 송파구 '헬리오시티'(13만1,470명)는 3위를 기록했으며, 5위와 7위에는 각각 무순위 청약이 있었던 ‘힐스테이트 광교 중앙역 퍼스트’(10만5,728명)와 ‘북수원 자이 렉스비아’(9만1,450명)가 올랐습니다.

이 외에도 ‘잠실 엘스’(6위), ‘아크로 베스티뉴’(8위), ‘고덕그라시움’(9위), ‘마포래미안푸르지오’(10위) 등이 상위권에 포함됐습니다.

직방은 “토지거래허가구역 확대 재지정 등의 영향으로 규제에서 비교적 자유로운 지역 새 아파트로 수요가 이동하는 흐름이 관측된다”고 분석했습니다.

#호갱노노 #직방 #토지거래허가제 #토허제 #올파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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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강(kimsook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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