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떠나자" 봄기운 가득한 장성 명소 3선 찾아
김동환 기자 2025. 3. 31. 16:13

[투어코리아=김동환 기자] '학문과 선비의 고장' 전남 장성은 자연을 즐기기 좋은 명소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중 첫 손에 꼽히는 곳은 백양사다. 내장산국립공원 서쪽에 위치한 이 고찰은 수려한 풍광과 고즈넉한 분위기로 사계절 내내 사랑받지만, 봄이면 산자락마다 연초록 신록이 깔리며 고요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천연기념물인 '쌍계루' 너머로 비치는 백암산의 절경은 백미다.
두 번째 추천지는 장성호 수변길이다. 걷기 좋은 날씨와 잘 정비된 데크길이 어우러져 트레킹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옐로우 출렁다리'로 유명한 이곳은 탁 트인 호수 전망과 숲속 오솔길이 어우러져 봄나들이 코스로 안성맞춤이다.
또 다른 힐링 명소로는 홍길동 테마파크가 있다. 장성 출신으로 알려진 고전 소설 속 영웅 홍길동의 이야기를 테마로 조성된 이곳은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도 인기다. 모험놀이터, 전시관, 산책로까지 갖춰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 봄날의 여유를 즐기기에 제격이다.
주간 예보에 따르면 장성은 이번 주 내내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며, 4월 초에는 최고 21도까지 기온이 오를 전망이다. 맑은 날씨와 함께 장성의 자연과 문화, 힐링 여행지를 찾아 떠나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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