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산불재난 대응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

안영록 2025. 3. 31.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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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도가 산불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최근 전국 동시다발 산불 발생으로 산불 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여전히 ‘심각’ 단계이고, 최근 옥천·영동 산불 재발화 등 산불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게 위해서다.

대책본부는 김영환 지사가 본부장, 이동옥 행정부지사가 차장을 맡았다. 재난안전실장은 총괄조정관, 산림환경국장을 통제관, 산림녹지과장을 담당관으로 각각 구성했다.

[사진=아이뉴스24 DB]

대책본부는 소각 행위 금지, 산불감시원 예찰 강화, 산불 예방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영농 부산물 파쇄 지원, 산불 진화 가용 자원 파악·정비, 산불 발생 시 행동 요령 교육 등 산불 초기 대응력 강화에 힘쓸 방침이다.

특히 진화 과정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하고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신속한 주민 대피 체계를 구축·대응할 계획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작은 불씨도 대형산불로 커질 수 있는 만큼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산불 예방 및 진화에 나설 것”이라며 “울산·경북·경남 등의 산불 진화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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