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 경영 HL D&I한라 '에피트'로 한단계 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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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D&I한라가 위기극복과 견고한 미래준비를 위해 안정적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성장'을 이어간다.
30일 HL D&I한라에 따르면 올해도 양질의 수주를 통한 'Cash 확보'는 물론, 신사업 추진, 기보유 자산의 체질개선 및 재구조화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지난해 HL D&I한라는 전년대비 1조5000억원이 증가한 2조6000억원의 신규수주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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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 D&I한라가 위기극복과 견고한 미래준비를 위해 안정적 현금흐름을 바탕으로 '내실있는 성장'을 이어간다.
30일 HL D&I한라에 따르면 올해도 양질의 수주를 통한 'Cash 확보'는 물론, 신사업 추진, 기보유 자산의 체질개선 및 재구조화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건설사들이 부진한 실적을 보이고 있는 반면, HL D&I한라는 지난해 연결제무재표기준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4.3% 상승한 579억원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사업성이 우수한 자체사업 추진과 지속적인 원가혁신활동을 통한 원가율 개선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HL D&I한라는 지난해 신규 주거브랜드인 '에피트(EFETE)'를 론칭하며 시장의 큰 관심을 받았다. 지난해 사업성이 우수한 마포, 이천, 용인 등 수도권에서만 2000여가구를 성공적으로 분양했으며, 올해도 분양성이 우수한 서울 마포, 수도권 등에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경기변동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안정적 수익 창출을 위해 우량 거래처 발주 사업, 공공공사, SOC 민간투자사업 등 다양한 공사를 수주하며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중이다. 지난해 HL D&I한라는 전년대비 1조5000억원이 증가한 2조6000억원의 신규수주를 달성했다. 올해도 연초부터 1170억원 규모 인천~중산 전력구공사와 1079억원의 남구로역세권 재개발 사업들을 수주하는 등 양질의 수주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HL D&I한라는 '안전이 최우선이다'라는 자세로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그동안 매달 15일을 '안전 점검의 날'로 정하고, 경영진이 직접 주재하는 안전 점검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2월부터는 매주 2개 현장을 선정해 'CEO 불시 특별점검'을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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