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산불 피해 지원・소방관 처우 개선에 총 2억원 기부

신영선 기자 2025. 3. 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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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아이유.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산불 피해 지원과 소방관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2억원을 기부했다. 

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아이유가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과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한 처우 개선 및 인식 개선을 위해 각각 1억원씩 총 2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피해를 입은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희생자 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더 이상의 인명 피해 없이 산불이 조속히 진화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진화에 힘쓰고 계신 소방관 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경북 의성에서 산불이 시작돼 영남 지역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 

산림청은 25일 오후 4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심각' 단계로 상향했다. 

산불 피해 규모가 커지면서 아이유를 비롯한 스타들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울주에서 태어난 가수 이찬원은 1억원을 기부했고, 가수 겸 배우 수지도 1억원을 쾌척했다. 

방송인 유재석, 배우 이혜영, 박보영, 천우희, 고민시, 임시완, 위너 김진우, NCT 해찬 등도 성금을 전달했다.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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