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산불 피해 복구·소방관 지원에 2억 원 기부

진주영 2025. 3. 2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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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진주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아이유(이지은)가 산불 피해를 위해 2억 원을 쾌척했다.

26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아이유가 산불 피해 이재민 지원과 재난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들을 위한 처우 개선 및 인식 개선을 위해 각각 1억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피해를 입은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희생자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더 이상의 인명 피해 없이 산불이 조속히 진화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며 "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관분들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평소에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온 대표적인 기부 스타다. 2020년 수해 복구, 2022년 동해안 산불 피해 등 여러 재난 상황에 기부를 이어왔다.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은 "아이유 기부는 이웃을 향한 따뜻한 연대이자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분들에 대한 감사가 담긴 뜻깊은 나눔"이라며 "기부자 마음이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근 경북 의성에서 시작된 산불은 영남 지역 곳곳으로 확산되고 있다. 재난 피해 복구를 위해 연예계의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이번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아이유를 비롯한 여러 연예인이 기부에 나서며 따뜻한 연대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진주영 기자 j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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