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아일랜드 총리 초청 행사에서 또 3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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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3선 출마를 언급했다.
12일(현지 시간) 미 정치 매체 더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마이크 존슨(공화·루이지애나) 하원의장 주최로 이날 미 의회에서 열린 '아일랜드 친구들' 오찬 행사에서 나왔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3선 출마는 현실성이 낮다.
다만 미국인의 절반 이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3선을 노릴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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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AP/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 다시 3선 출마를 언급했다고 12일(현지 시간) 미 정치 매체 더힐이 보도했다 사진은 트럼프(오른쪽) 대통령이 12일 백악관 집무실에서 성 패트릭의 날 리셉션에 앞서 미할 마틴 아일랜드 총리와 회담하는 모습. 2025.03.13.](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3/13/newsis/20250313160319789fjiz.jpg)
[서울=뉴시스] 권성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또다시 3선 출마를 언급했다.
12일(현지 시간) 미 정치 매체 더힐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마이크 존슨(공화·루이지애나) 하원의장 주최로 이날 미 의회에서 열린 '아일랜드 친구들' 오찬 행사에서 나왔다.
트럼프 대통령은 "총리님, 이곳에 와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싶다"며 "영광이며 최소한 세 번 더 (성 패트릭) 행사에 참석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미할 마틴 아일랜드 총리는 아일랜드 최대 명절인 성 패트릭의 날을 맞아 미국을 방문했다. 그는 백악관 연례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장에 온 기자들을 가리키며 "내가 최소한이라는 표현을 사용하면 그들(기자들)은 정신이 나간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농담조로 다음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할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이 3선을 거론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달 백악관에 모인 군중을 향해 "내가 다시 출마해야 할까요? 말해 주세요"고 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지난해 11월 대선에서 승리한 후 공화당 하원의원들과의 모임에서 3선 이야기를 꺼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3선 출마는 현실성이 낮다.
미국 수정헌법 22조는 '누구도 대통령직에 두 번 이상 선출될 수 없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 규정은 연임 여부와 관계없이 대통령을 2번 이상 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 일반적인 해석이다.
현재 정치 구도에선 개헌은 불가능에 가깝다. 헌법을 바꾸려면 상원과 하원에서 3분의 2 이상이 찬성하고 50개 주 가운데 4분의 3 이상이 비준해야 한다.
다만 미국인의 절반 이상은 트럼프 대통령이 3선을 노릴 것이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글로벌 여론조사 업체 유고브가 지난달 말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응답자의 52%는 트럼프 대통령이 3선을 시도할 것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3선을 시도할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21%는 '확실히 도전할 것'이라고 답했다. 또 31%는 '아마도 도전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s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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