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尹 석방 환영…헌법질서 쥐락펴락 민주당, 진정 내란세력"

김지은 기자 2025. 3. 8.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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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되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석방 결정을 환영한다"고 했다.

오 시장은 8일 오후 SNS(소셜미디어)에 '이제는 검찰총장 탄핵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오 시장은 "민주당은 '석방하면 검찰총장에게 책임을 묻겠다'며 협박 본능을 못 버리고 있다"며 "마음에 들지 않는 판결이 나오면 판사를, 원하는 수사를 하지 않으면 검찰총장을 탄핵하겠다는 민주당"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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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서울 핀테크 랩에서 열린 핀테크 스타트업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뉴시스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되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윤석열 대통령 석방 결정을 환영한다"고 했다.

오 시장은 8일 오후 SNS(소셜미디어)에 '이제는 검찰총장 탄핵입니까'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오 시장은 "법원의 적법한 판단이 존중받아야 하는 것은 민주주의 기본"이라고 했다.

오 시장은 "민주당은 '석방하면 검찰총장에게 책임을 묻겠다'며 협박 본능을 못 버리고 있다"며 "마음에 들지 않는 판결이 나오면 판사를, 원하는 수사를 하지 않으면 검찰총장을 탄핵하겠다는 민주당"이라고 했다.

오 시장은 "헌법 질서마저 제 입맛대로 쥐락펴락하려는 민주당이야말로 진정 내란세력 아니냐"며 "정치적 압박으로 법치주의를 파괴하려는 시도는 당장 중단하라"고 했다.

대검찰청은 이날 "검찰총장은 법원의 구속 취소 결정을 존중해 특별수사본부에 윤 대통령의 석방을 지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가 서울구치소에 석방 지휘서를 송부해 윤 대통령이 즉시 석방됐다.

김지은 기자 running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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