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한국사 강사 전한길에 "역사를 몰라"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어제(5일) 한국사 강사 전한길 씨를 향해 "공무원 문제 풀이, 네 개 중 하나 찍는 것 하던 강사여서 역사를 모른다"라고 했습니다.
전 목사는 이날 보수성향 유튜브 채널 '홍철기TV'에 출연해 "진짜 보수는 전한길에 대해 '지금 싸울 때가 아니다'라고 하는 반면 가라지는 뭐 하나 잡아서 전한길을 그때부터 욕하기 시작한다"는 전 씨 발언에 대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앞서 전 씨를 비난하는 목소리를 냈던 전 목사를 가라지에 비유한 것입니다.
이에 전 목사는 "난 전한길 씨를 욕한 적이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단지 역사를 어디서 공부했냐. 우리나라 역사는 1945년부터 48년까지 건국사를 모르면 헛방이다"라며 전 씨를 향해 "얘는 공무원 문제 풀이, 네 개 중 하나 찍는 것 하던 강사여서 역사를 모른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그는 "한동훈을 왜 찬양하냐"며 "허영심이 하늘 끝까지 올라갔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전 씨가 앞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원래 저도 그렇고 인간은 누구나 다 실수를 한다"고 한 것을 지적한 것입니다.
전 목사는 "자식이 무슨 정치를 하려고 하냐? 정신 나갔다"고 비난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전 씨는 자신의 발언이 한 전 대표를 옹호한다는 의미로 해석되자 "오해"라며 "한동훈 같은 사람들은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데 제사상 준비하는 호래자식'"이라고 말한 바 있습니다.
[김세은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rlatpdms013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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