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체험 콘텐츠를 팝니다… ‘현대아울렛’으로 여행 떠나요

조선일보 2025. 3. 6.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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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아울렛 사업 진출 10년… ‘쇼핑과 함께 여가 즐기는 곳’이란 K아울렛의 새 기준 제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수변광장에서 ‘리버사이드 불꽃축제’가 진행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6일, 30일 일요일 저녁 7시 30분 방문 고객들을 위한 불꽃 축제를 열 예정이다./현대백화점 제공

현대백화점이 아울렛 사업 진출 10년을 맞았다. 문화·예술 콘텐츠와 지리적 강점을 앞세워 ‘재고 상품을 싸게 파는 곳’이란 기존 아울렛 인식을 ‘쇼핑과 함께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바꿨다는 평가다.

◇문화 예술로 차별화… 강남·광화문 등 도심에서 30분 내외로 접근 가능

지난 2015년 아울렛 사업에 진출한 현대백화점은 명품·패션 등 우수 브랜드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는 기존 아울렛의 장점에 더해 문화·예술·체험 등 점포별 콘셉트에 맞춘 고객 경험을 극대화하는 전략으로 승부수를 띄웠다.

연간 1000만명 이상의 고객이 찾는 수도권 대표 쇼핑·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은 ‘럭셔리 휴양형 아울렛’을 표방하고 있다. 지중해 해변이 연상되는 450m 길이의 중앙 수로에서는 연중 고객들이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한강을 조망하며 불꽃놀이를 감상하는 이색적인 풍경을 연출한다.

또,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한 한강 갑문 체험 크루즈를 통해 갑문 체험은 물론 북한산의 풍광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송도점과 스페이스원에는 장 줄리앙, 하이메 아욘 등 세계적인 작가와 협업한 격조 높은 문화·예술 공간을 선보여 고객을 끌어들이고 있다. 동대문·가든파이브 등 도심 속 쇼핑 타운에 위치한 시티아울렛도 문화센터·키즈카페 등 커뮤니티 시설을 강화해 쇼핑과 여가를 함께 즐기는 공간으로 특화했다.

주중 쇼핑객도 사로잡았다. 도심과 가까운 지리적 특성으로 언제나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어서다. 실제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1호점인 김포점은 서울 강남·광화문 등 도심에서 차로 30분 안팎에서 접근 가능하다. 특히, 2호점인 송도점은 프리미엄아울렛 최초로 지하철역과 매장을 연결했다. 인천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과 지하 매장이 바로 이어진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의 도심 속 테라스 광장 ‘어반테라스’. 세계적인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앙 작가의 작품으로 꾸며 눈길을 끈다.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스페이스원·송도점에 운영중인 미국 1위 스테이크 전문점 ‘텍사스 로드하우스’. 프리미엄아울렛 중 유일하게 백화점 수준의 식품관과 델리코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심재현 작가의 ‘더 카니발리아(The Carnivalia) 2020’가 설치된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스페이스원의 야외 광장.

◇‘교외형’ ‘실내형’ 장점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아울렛‘

교외형 아울렛과 실내 쇼핑몰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아울렛’을 도입한 것도 현대아울렛이 최초다. 현대백화점은 김포점 등 프리미엄아울렛 4개 모든 점포의 고객 동선에 접이식 문인 폴딩도어와 냉난방시스템(EHP) 설비를 설치했다. 날씨가 좋을 때는 폴딩도어를 개방해 산책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존 교외형 프리미엄아울렛처럼 운영하고, 날씨가 궂을 땐 폴딩도어를 닫아 실내 쇼핑몰로 변신한다.

◇명품·K패션 등 국내 아울렛 최다 브랜드 보유… 10주년 행사도 풍성

명품·K패션 등 국내 아울렛 중 최다 브랜드를 보유한데다, 점포별로 하늘정원·놀이터·회전목마·펫파크 등 테마파크 수준의 즐길 거리를 갖춘 것도 가족 단위 고객 유치에 한몫을 했다.

한편, 현대아울렛은 오는 14일부터 개점 10주년을 기념해 레고(LEGO)월드 팝업스토어, 도시팝 어린이 놀이터, 팝콘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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