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오빠' 남진, 데뷔 60주년 전국투어 돈다

이재훈 기자 2025. 3. 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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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오빠'로 통하는 가수 남진(79)이 데뷔 60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를 돈다.

5일 공연 기획사 엠스텐에 따르면, 남진은 오는 15일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을 시작으로 '데뷔 60주년 기념공연 - 2025 남진 전국투어'를 펼친다.

남진은 "60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 덕분에 지금까지 무대에 설 수 있었다. 이번 전국투어는 저의 음악 인생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하는 감사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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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진. (사진 = 엠스텐 제공) 2025.03.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영원한 오빠'로 통하는 가수 남진(79)이 데뷔 60주년을 맞아 전국 투어를 돈다.

5일 공연 기획사 엠스텐에 따르면, 남진은 오는 15일 전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을 시작으로 '데뷔 60주년 기념공연 - 2025 남진 전국투어'를 펼친다.

같은 달 22일 광명시민체육관, 29일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다목적홀, 4월12일 제주 한라체육관, 26일 서울 세종대 대양홀, 6월1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 등으로 이어지는 투어다.

남진은 이번 콘서트에서 '님과 함께', '내 마음 그대에게', '둥지' 등 히트곡 퍼레이드를 라이브 밴드 연주와 함께 들려준다.

1960~70년대 남진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수많은 팬들을 끌고 다녔던 가수 나훈아가 올해 초 콘서트를 끝으로 은퇴한 상황에서, 남진은 계속 노익장을 과시해나갈 것으로 보인다.

남진은 "60년 동안 변함없이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 덕분에 지금까지 무대에 설 수 있었다. 이번 전국투어는 저의 음악 인생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과 함께하는 감사의 무대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1965년 1집 '서울 플레이보이'로 데뷔한 남진은 미국 로큰롤 스타 엘비스 프레슬리의 창법, 굵은 저음의 남성미로 인기를 누렸다.

60편이 넘는 영화에 주연으로 출연도 했다. 1971~73년 3년 연속 MBC 10대 가수왕에 올랐다. 2005년 문화체육관광부 보관문화훈장, 2017년 문체부 은관문화훈장을 수훈했다.

이번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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