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모든 국민 ‘무료 생성형 AI’ 사용해야…인프라 확충과 제도 개선 집중”

원동희 2025. 3. 2.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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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AI 전문가들과 대담을 나누며 전 국민이 무료 생성형 인공지능을 쓸 수 있을 정도로 인프라와 확충과 사회 제도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2일) 오전에 공개된 ‘AI와 대한민국, 그리고 나’를 주제로 전문가들과 나눈 첫 대담에서 “당에 AI 강국위원회를 만들어 직접 위원장을 맡았다”며 “모든 국민들이 무료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공개된 대담엔 네이버 클라우드센터장인 하정우 바른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공동대표와 오혜연 카이스트 AI연구원장이 참여했습니다.

이 대표 등 대담 참석자들은 민주당 의견 수렴 플랫폼인 ‘모두의질문Q’에 접수된 질문 중 AI와 관련된 질문을 소개하고 답하는 방식으로 대담을 나누었습니다.

이 대표는 대담에서 중국의 저비용·고효율 생성형 AI인 딥시크발 ‘쇼크’를 거론하며 AI 산업 발전 방안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경청하고, 조속한 H100급 GPU(그래픽처리장치) 확보와 정부 주도의 글로벌 AI 기술 협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했습니다.

또한 노동과 교육제도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에 이 대표는 AI 발달로 인한 생산성 증대를 특정 개인이나 기업이 독점하지 않고 국민 모두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고, AI산업 발전과정에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충실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오늘 공개된 대담을 기획한 민주연구원 집단지성센터는 모두의질문Q에 올라온 질문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 정책 이슈를 다루는 대담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민주연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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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동희 기자 (eastsh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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