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진광찬 기자] 무신사는 지난해 오픈한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가 독일 유명 디자인 시상식인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공간 디자인 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본상을 수상한 '25SS 무신사 시즌프리뷰' 전시장 외관. [사진=무신사]
무신사는 최근 발표된 독일의 글로벌 디자인 공모전 iF 디자인 어워드 2025에서 '리테일 스토어 인테리어 디자인'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1953년 독일의 인터내셔널 포럼(International Forum) 주관으로 시작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UI & UX △인테리어 디자인 △건축 등 9개 카테고리에 걸쳐서 우수한 디자인과 차별성을 기준으로 수상작을 뽑는다.
서울 성수동에 오픈한 무신사 스토어 성수@대림창고는 지역을 대표하는 복합문화공간인 대림창고의 헤리티지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붉은 벽돌과 박공 지붕, 철제 기둥 등 기존 건축물 구조와 마감을 그대로 살리면서 트렌디한 패션 브랜드를 선보여 이색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 무신사는 '전시(Exhibition)' 부문에서도 △25SS 무신사 시즌 프리뷰(2024년 8월) △24FW 무신사 시즌 프리뷰(2024년 2월) △오드타입 성수 팝업(2024년 5월) 등의 3개 프로젝트를 앞세워 공간 디자인 본상을 받았다. 공간 디자인 외에 제품 카테고리에서는 29CM가 지난해 선보인 자체 브랜드 '이구어퍼스트로피'의 벌룬 고블렛(Balloon Goblet)이 테이블웨어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