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철거 공사장 가림막 무너져…1명 부상(종합)
김혜인 2025. 2. 25. 15:43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25일 오후 3시께 광주 동구 지산동 한 철거 공사 현장에서 가림막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60대 작업자 A씨가 깔렸다가 신고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A씨는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추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행정 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i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집에 와서 마셨다" 만취 음주운전 혐의 50대 무죄 이유는 | 연합뉴스
- 신생아 학대 대구가톨릭대병원, 공식 사과영상 올려 "책임통감" | 연합뉴스
- 불법체류 단속 피하려 기계설비에 들어갔다가 발목 절단 | 연합뉴스
- 48명 살해한 러 '체스판 살인마' "추가 11건 자백 준비" | 연합뉴스
- [尹파면] 탄핵정국이 키운 극단행동 불씨…쉽게 꺼질지는 미지수 | 연합뉴스
- [尹파면] 대통령 발목 잡은 '아군' 김용현 진술…'정치인 체포' 인정 | 연합뉴스
- 이틀새 여대생 2명 피살…이탈리아 또 뒤흔든 '페미사이드' | 연합뉴스
- [尹파면] "한국 부럽다"…외신 독자들 '민주주의 수호' 탄성 | 연합뉴스
- '마약류 사용 전력' 외국인 선수, KIA 구단 상대 손배 패소 | 연합뉴스
- [길따라 멋따라] 가뜩이나 붐비는 공항…연예인과 승객 충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