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집중] 명태균 측 “장인보다 홍준표 더 자주 만나.. 알려진 것보다 세 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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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대담 : 남상권 변호사 (명태균 씨 법률대리인)☏ 진행자 > 예고해드린 대로 명태균 씨의 법률대리인 남상권 변호사와 함께하겠습니다. ☏ 진행자 > 정리하면 명태균 씨와 이준석 당시 대표가 일단 경주에서 만나서 이 논의를 했고, 그러고 나서 실제로 이준석, 명태균 두 사람이 홍준표 현 시장 자택인 아시아 선수촌 아파트로 찾아가서 만났다, 이런 말씀이실까요?☏ 남상권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누구보다, 장인보다?☏ 남상권 > 예, 장인보다 자주 만난 사람이 홍준표다라고 하면서 홍준표 시장 말대로 하면 명태균 만난 것은 홍준표가 아니라 홍두깨입니까?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 진행자 > 변호사님 세 번의 만남이 더 있었다고 사례를 나열해주셨는데, 지금 변호사님의 말씀을 입증하실 혹시 물적 증거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을까요?☏ 남상권 > 검찰이 다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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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홍준표를 장인보다 자주 만났다고 표현
-20년 5월 조해진·홍준표와 3자 회동.. 21년 11월엔 이준석과 洪 자택 방문
-22년 1월 대선 당시, 윤석열·홍준표 두 번째 만남 주선 후 동석
-물증? 검찰이 다 가지고 있지만 수사 안 된 상태서 중앙지검 넘겨
-이준석·명태균? 공동의 정치 목표 향하는 끈끈한 관계.. 당대표 선거 많이 도와
-홍준표 카톡? 존재 사실.. 포렌식에서 확인, 내용 공개는 시기상조
■ 방송 : MBC 라디오 표준FM 95.9MHz <김종배의 시선집중>(07:05~08:30)
■ 진행 : 김종배 시사평론가
■ 대담 : 남상권 변호사 (명태균 씨 법률대리인)
☏ 진행자 > 예고해드린 대로 명태균 씨의 법률대리인 남상권 변호사와 함께하겠습니다. 나와 계시죠?
☏ 남상권 > 네, 안녕하세요.
☏ 진행자 > 안녕하세요. 변호사님. 사진이 공개가 됐습니다. 홍준표 시장이 축사를 하고 명태균 씨가 사회를 보는 사진인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 들으신 게 있을까요? 변호사님.
☏ 남상권 > 설명 들은 적 없습니다. 그런데 그 사진의 의미는 악다구니를 써가며 명태균과 한 번이라도 만난 적이 있어야 여론 조작 협작을 하든지 말든지 할 것 아닌가 라고 발끈하더니 이 사진 한 장으로 거짓말이라는 게 들통 났네요. 여태껏 홍준표 씨가 없는 말했지 명태균이 없는 말 했습니까?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앞서서도 전해드렸는데 이 사진 속의 장면은 2014년 3월 중소기업융합 경남연합회에서 개최한 조찬회의 사진이라는 건데요. 이게 10년 전입니다. 그 이유가 궁금한데 홍준표 시장이 스스로 밝힌 게 있습니다. 2021년 6월에 자신의 대구 수성을 사무실로 이준석 의원과 명태균 씨가 찾아왔길래 명태균 씨는 쫓아냈고 이준석 의원과 10분 면담했다, 그게 전부다. 이렇게 밝힌 바가 있는데요. 이 만남이 전부인 게 맞습니까?
☏ 남상권 > 아닙니다. 2021년 6월에 만난 것 이외에도 제가 아는 것만 해도 세 번 더 있습니다.
☏ 진행자 > 세 번이 더 있다고요?
☏ 남상권 > 예.
☏ 진행자 > 어떤 경우가 있었습니까?
☏ 남상권 > 조금 길어질 것 같은데.
☏ 진행자 > 하나하나 말씀해 주세요. 세 번이라고 하셨으니까 첫 번째는요.
☏ 남상권 > 첫 번째는 홍준표 시장은 2020년 4월 15일 총선 때 조해진 의원 지역구였던 밀양·창녕·함안·의령 지역구에 예비후보로 등록을 합니다. 그때 당시 출사표를 던졌던 조해진 의원과 상당히 갈등이 있었으나 최종적으로는 홍준표 시장은 대구 수성을로 지역구를 옮겨 무소속 출마해서 이인선을 누르고 당선됩니다. 그때 명태균 씨는 2020년 5월 6일 사이가 좋지 않았던 홍준표 시장과 조해진 의원 간 화해를 조성하기 위해서 동대구역에서 세 명이 만납니다.
☏ 진행자 > 동대구역에서 만났습니까?
☏ 남상권 > 예, 만납니다. 이후 홍준표 의원 수성을 사무실로 이동합니다.
☏ 진행자 > 만나서 이동을 했다.
☏ 남상권 > 이게 한 번이고.
☏ 진행자 > 이 내용은 어제 박범계 의원이 JTBC와 인터뷰에서 일부 밝힌 내용인 것 같은데 맞습니까, 그 내용이죠?
☏ 남상권 > 밝히셨나요?
☏ 진행자 > 네, 어제 JTBC 인터뷰에서 잠깐 언급한 것 같고요.
☏ 남상권 > 그렇습니까?
☏ 진행자 > 두 번째는요.
☏ 남상권 > 두 번째는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이 끝나고 홍준표 시장은 윤석열 대통령에게 패배하여 칩거에 들어갑니다. 당시 윤석열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명태균 씨가 2021년 11월 17일 당시 경주에서 내려와 있던 국민의힘 대표 이준석 의원에게 홍준표 시장에 대한 선대위 참여 권유를 요청합니다. 그날 요청을 하면서 그날 21시경에 서울 송파구 소재 아시아 선수촌이라는 데가 있습니다. 거기가 홍준표 시장 자택인데 홍준표 시장 자택 앞에서 함께 방문하기로 약속을 합니다. 그때 명태균 씨는 그날 빈손으로 갈 수 없다 이렇게 생각해서 경주 특산품인 경주빵을 구매합니다. 홍준표 시장은 당시 이준석 의원, 명태균과의 만남 요청을 거절했으나 이준석 의원은 명태균 씨하고 자기의 그때 당시 수행팀장인 박OO 씨가 있습니다. 박OO 씨 등과 함께 홍준표 시장 자택을 방문합니다.
☏ 진행자 > 방문을 합니까? 그래서 만났습니까?
☏ 남상권 > 방문하였다고 합니다.
☏ 진행자 > 정리하면 명태균 씨와 이준석 당시 대표가 일단 경주에서 만나서 이 논의를 했고, 그러고 나서 실제로 이준석, 명태균 두 사람이 홍준표 현 시장 자택인 아시아 선수촌 아파트로 찾아가서 만났다, 이런 말씀이실까요?
☏ 남상권 > 그렇습니다. 이게 두 번째입니다.
☏ 진행자 > 선거 지원을 부탁을 했다, 혹시 이런 내용입니까? 대화의 내용은.
☏ 남상권 > 그렇죠.
☏ 진행자 > 그래서 홍준표 시장이 선거 지원을 해주기로 했던 겁니까, 대화의 결과는 어떤 것이었습니까?
☏ 남상권 > 대화의 결과는 그때 당시 기사가 있을 겁니다. 그걸 한번 찾아보시면 알 겁니다. 아마.
☏ 진행자 > 그래요.
☏ 남상권 > 세 번째가 또 있는데요. 세 번째는 명태균 씨는 2022년 1월 19일 국민의힘 대선 후보였던 윤석열 후보로 하여금 홍준표 시장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하여 만남을 주선합니다.
☏ 진행자 > 홍준표 현 시장이 공개적으로 윤석열 후보를 지지 선언하게 만들기 위해서.
☏ 남상권 > 예, 그때 주선하고 그때 서울 강남 모처의 그 자리에 참석을 합니다.
☏ 진행자 > 잠깐만요. 이때 윤석열 대통령과 홍준표 현 시장이 강남에서 만났다라는 말씀이십니까?
☏ 남상권 > 그렇습니다. 그때 명태균 씨도 참석해요.
☏ 진행자 > 만남을 주선한 게 명태균 씨라는 건가요?
☏ 남상권 > 확실합니다.
☏ 진행자 > 날짜가 1월 19일입니까, 2022년 1월 19일?
☏ 남상권 > 예, 2022년 1월 19일입니다.
☏ 진행자 > 만남의 장소도 혹시 알고 계십니까?
☏ 남상권 > 만남의 장소는 서울 강남이다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 진행자 > 자택인지 아니면 음식점인지 이런 얘기는 들으셨습니까?
☏ 남상권 > 그 이야기는 못 들었고 그렇게만 이야기를 했습니다.
☏ 진행자 > 이 자리에서 어떤 대화가 오갔다고 합니까?
☏ 남상권 > 명태균은 당시 상황을 설명하면서 홍준표 시장이 윤석열 후보에게 종로구 국회의원에 최재형 전 감사원장, 그 다음에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의 이진훈 전 대구 수성구청장을 전략공천해줄 것을 요청합니다. 그 같은 내용을 저희들에게 알려줬습니다.
☏ 진행자 > 이 자리에서 그런 요청을 했다고요? 홍준표 현 시장이.
☏ 남상권 > 그렇죠.
☏ 진행자 > 그에 대해서 윤석열 당시 후보는 뭐라고 대답을 했다고 합니까?
☏ 남상권 > 그것까지는 이야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여기까지만 딱 이야기를 했습니다.
☏ 진행자 > 지금 변호사님이 말씀하신 게 세 번 더 있다는 게 지금 쭉 말씀하신 이거네요.
☏ 남상권 > 그렇습니다.
☏ 진행자 > 아까 사진이 공개된 건 2014년 때 일이고,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명태균 씨와 홍준표 시장은 계속 만남을 주선하고 만나고 할 정도로까지 관계가 유지되고 있었다라는 얘기로 연결이 되는 거네요. 그러면.
☏ 남상권 > 그렇죠. 그래서 명태균 씨는 어떻게 이야기를 하냐면 내가 장인보다 자주 만난 사람이 홍준표다.
☏ 진행자 > 누구보다, 장인보다?
☏ 남상권 > 예, 장인보다 자주 만난 사람이 홍준표다라고 하면서 홍준표 시장 말대로 하면 명태균 만난 것은 홍준표가 아니라 홍두깨입니까? 이렇게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 진행자 > 그러면 홍준표 시장은 왜 이렇게 만남 자체를 부인을 해왔을까요, 변호사님은 어떻게 해석을 하십니까?
☏ 남상권 > 거짓말이 들통이 났는데 사실은 지금 홍준표 씨가 정국을 휩쓰는 태풍 아닙니까. 연관되어 있다라고 하면 아무래도 의심을 받지 않겠습니까?
☏ 진행자 > 그래요.
☏ 남상권 > 그러다 보니까 입에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을 해대고 있는 거죠.
☏ 진행자 > 변호사님 세 번의 만남이 더 있었다고 사례를 나열해주셨는데, 지금 변호사님의 말씀을 입증하실 혹시 물적 증거라든지 이런 것들이 있을까요?
☏ 남상권 > 검찰이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사가 안 된 것으로 알고 있고요. 우리는 그 물증을 검찰에 다 제출했습니다.
☏ 진행자 > 잠깐만요. 만남의 내용도 검찰 조사 과정에서 명태균 씨가 진술을 다 했습니까?
☏ 남상권 > 정치인들에 대해서 일부 조사가 되었는데 홍준표 씨에 대해서는 아직 안 됐었습니다. 그러다가 창원지방검찰청에서 중간 수사 발표하고 이 사건을 서울중앙지검으로 이송을 해버렸죠.
☏ 진행자 > 그랬죠. 명태균 씨가 홍준표 시장과 만남을 주선한 사례만도 세 번이라는 거잖아요.
☏ 남상권 > 세 번입니다.
☏ 진행자 > 이 내용을 명태균 씨가 검찰에서 진술을 했는데 검찰이 홍준표 시장 조사를 안 한 건지 아니면 아예 진술을 안 한 건지 이걸 여쭤보는 겁니다.
☏ 남상권 > 지금 정치인들에 대해서 몇 명에 대한 진술은 있었고요.
☏ 진행자 > 진술은 있었고.
☏ 남상권 > 예, 추가적으로 진술을 이어가려고 했었는데 서울중앙지검으로 이 사건이 이송됐기 때문에,
☏ 진행자 > 넘어가버렸기 때문에
☏ 남상권 > 네, 지금 현재 중단돼 있는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만남을 세 번씩이나 주선할 정도면 주선하는 과정에서 연락을 주고받았을 거 아닙니까? 명태균 씨와 홍준표 시장 간에, 그렇죠?
☏ 남상권 > 주고받았죠. 녹취록이 있으면 내놔 봐라 이렇게 하는데 녹취록이 안 있겠나 싶습니다. 정확하게 저는 그 부분을 못 봤기 때문에 답을 못 드리겠습니다.
☏ 진행자 > 거두절미하고 혹시 그 관련 증거를 검찰에 제출을 하셨습니까, 아니면 증거가 없는 겁니까?
☏ 남상권 > 저희들은 황금폰을 제출했지 않습니까? 거기에는 엄청난 양의 물증들이 있습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제가 조금 전에 왜 홍준표 시장은 명태균 씨와의 만남을 부인했을까라는 질문을 드렸는데, 홍준표 시장 말고 이준석 의원도 명태균 씨하고 만난 것을 계속 부인을 해오거든요. 그 이유는 뭐라고 보십니까?
☏ 남상권 > 똑같은 이유가 아닐까요?
☏ 진행자 > 똑같은 이유라면 자신에게 정치적 부담으로 돌아오는 걸 우려한다 이런 차원입니까?
☏ 남상권 > 예, 그렇습니다.
☏ 진행자 > 이준석 의원과 명태균 씨의 관계는 어느 정도의 관계였습니까?
☏ 남상권 > 엄청나게 끈끈한 관계입니다.
☏ 진행자 > 끈끈하다. 끈끈하다는 것이 단순히 통한다라는 차원입니까, 아니면 공통의 정치적 목표를 향하고 있었기 때문에 끈끈하다는 뜻입니까, 어떤 뜻입니까?
☏ 명태균 > 공동의 정치적 목적을 향한다, 목표를 향한다, 그 정도로 이해해도 되겠습니다. 이름을 불렀습니다.
☏ 진행자 > 보도가 됐던 ‘이준석 대표’ 이런 식으로 호칭을 안 쓰고 ‘준석아, 준석아’ 이렇게 불렀다, 그 말씀하시는 겁니까?
☏ 남상권 > 예, 그렇습니다.
☏ 진행자 > 저희가 듣기로 이준석 의원은 그렇게 안 불렀다고 부인한 걸로 저희는 들었는데요. 아닙니까?
☏ 남상권 > 저는 모르겠습니다. 이준석 의원이 왜 그런 거짓말을 하는지, 홍준표 시장과 같은 이유인가 모르겠네요.
☏ 진행자 > 그래요. 두 번째, 홍준표 시장의 자택으로 찾아가서 윤석열 후보 선거 지원을 부탁하러 자택으로 찾아갔을 때, 이때는 이준석 의원이 당대표이던 시절이잖아요.
☏ 남상권 > 당대표이던 시절 맞습니다.
☏ 진행자 > 대표로서 이렇게 행동을 했다라고 이해하면 되는 겁니까?
☏ 남상권 > 그렇죠.
☏ 진행자 > 그래요. 여태형 변호사가 한 언론 인터뷰에서 홍준표 시장이 명태균 씨에게 보낸 카톡이 있다고 언급을 했는데 혹시 변호사님 알고 계십니까?
☏ 남상권 > 제가 포렌식 때 확인을 했습니다. 카톡은 있고 제가 봤고요. 우리 여태형 변호사께서 그 내용을 언론에 나가서 이야기를 하셨던 것 같은데 지금 현재 내용은 밝히기가 시기상조고 홍준표 시장이 거짓말하게 더 기다리겠습니다.
☏ 진행자 > 그럼 확인 차 질문드리겠습니다. 홍준표 시장의 아들도 아니고 홍준표 시장의 측근이라는 최 모 씨도 아니고 홍준표 시장이 직접 나눈 카톡 대화 내용이 맞습니까?
☏ 남상권 > 맞습니다.
☏ 진행자 > 그렇게 이해해도 되는 거 맞습니까?
☏ 남상권 > 이해를 하는 게 아니고 사실입니다.
☏ 진행자 > 사실입니까?
☏ 남상권 > 예.
☏ 진행자 > 2023년 중순이라고 여태형 변호사가 언급을 했던데 맞습니까? 이 시점이.
☏ 남상권 > 저는 날짜는 기억하지 못하겠는데 메모한 걸 봐야 됩니다. 근데 아마 같이 들어가서 포렌식 선별 과정을 참관했기 때문에 여 변호사께서 그렇게 말씀하셨다면 틀림없을 겁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이준석 의원과의 관계에 대해서 확인 차 질문 하나만 더 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언론 보도를 탔던 이준석 의원과 명태균 씨의 관계는 예를 들어서 김영선 의원 공천 전후 과정에서 오간 대화라든지 그 다음에 변호사님이 공개했던 홍준표 시장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든지 이 정도인데요. 이것 말고 이준석 의원과 명태균 씨의 관계가 다른 일 때문에 서로 오가고 같이 행동했던 사례가 더 있습니까? 혹시.
☏ 남상권 > 많죠. 이준석 당시 국민의힘 대표 선거 때도 굉장했었죠.
☏ 진행자 > 어떻게요.
☏ 남상권 > 그 관계가 굉장했었죠.
☏ 진행자 > 당대표 경선 말씀하시는 겁니까?
☏ 남상권 > 그렇죠.
☏ 진행자 > 그때도 명태균 씨가 많이 관여를 했었다는 말씀이실까요?
☏ 남상권 > 많이 도왔죠.
☏ 진행자 > 도왔다라는 게 여론조사를 해줬다든지 혹시 이런 겁니까?
☏ 남상권 > 그런 것도 포함되고 여러 가지 정치적 행보를 많이 했다고 제가 알고 있습니다. 하도 많이 들어가지고 귀에 딱지가 일어났습니다.
☏ 진행자 > 사례가 그렇게 많다.
☏ 남상권 > 많습니다. 거짓말하면 안 됩니다. 조만간 밝혀질 사실을 왜 다들 한 치 앞도 못내다보고 그렇게 거짓말을 해대는지 모르겠네요.
☏ 진행자 > 변호사님이 저희와의 인터뷰에서 홍준표 시장이 복당 부탁을 해온 적이 있다고 말씀하신 바가 있지 않습니까? 혹시 관련해서 이준석 대표가 되고 난 직후에 복당 결정이 이루어지는데 이준석 대표에게도 이 얘기가 전달이 된 바가 있었습니까?
☏ 남상권 > 그렇죠. 복당 관련해서는 하루아침에 탁 되는 게 아니에요. 계속 시도를 합니다. 홍준표 씨가.
☏ 진행자 > 밑작업이 계속 있었다 이런 말씀이십니까?
☏ 남상권 > 계속 있었죠. 제가 기억하는 건 2021년 2월 달일 겁니다. 최용휘라는 사람이 있어요. 그때 최용휘가 명태균을 만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최용휘 씨가 경남에서 지인들과 모임을 하면서 지인이 명태균이란 사람이 있는데 김종인하고 가깝단다, 그런 이야기를 듣고 명태균을 직접 만나요. 만나는데 명태균 씨로부터 직접 김종인하고 친하다라는 이야기를 듣고 만나서 홍준표 복당 관련 이야기를 한다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 진행자 > 알겠습니다.
[내용 인용 시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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