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가루다인도네시아와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홍성완 기자 2025. 2. 17.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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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하나카드는 국내 카드사 최초로 인도네시아를 대표하는 국영 항공사 가루다인도네시아와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성영수 하나카드 대표이사(왼쪽)와 와밀단 가루다인도네시아 대표이사(오른쪽)가 지난 12일 가루다인도네시아 본사에서 열린 파트너십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하나카드

이번 파트너십은 지난 12일 가루다인도네시아 본사(자카르타 소재)에서 진행됐으며, 행사에는 가루다인도네시아 CEO 와밀단 싸니와 부사장 아데 알 수사르디(Ade R Susardi) 등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하나카드 측에선 성영수 대표이사와 문성혁 인도네시아 하나은행 부행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하나카드 측은 "하나카드의 여행상품몰 '트래블버킷'은 작년 하반기 론칭되어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이용손님이 1만명을 돌파하며 항공 판매 업계 50위권 내로 단숨에 도약했다"며 "이번 가루다인도네시아와의 전략적 마케팅 파트너십을 통해 트래블버킷에서 인천-발리 항공권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되며, 하나카드 손님 입장에서도 보다 경쟁력 있는 항공권 서비스 혜택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양사의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국내 카드사 최초로 국적기인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기 기체 외부에 래핑광고를 진행하기도 했다"며 "특히 '트래블로그'(Travlog·마스터카드) 카드와 '트래블GO'(TravlGO·비자) 카드를 광고하게 됨으로써 하나카드의 트래블 카드는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과 함께 전 세계를 비행하며 홍보하는 한국 최초의 카드가 된 셈"이라고 강조했다.

발리는 '신들의 섬'이라 불릴 정도로 신혼여행 또는 가족여행 등으로 인기가 많다. 아름다운 자연과 해변, 세계적인 고급 리조트와 풀 빌라, 독특한 풍미의 음식, 친절하고 평온한 현지인들의 환대 등 다양한 매력이 넘치는 휴양지로 발리는 '발리를 가 보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는 사람은 없다'라는 말처럼 동서양 국가 모두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로 꼽힌다.

하나카드 측은 "가루다인도네시아가 운항 중인 인천-발리 노선은 주7회 매일 오전 11시25분 인천에서 출발해 오후 5시20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라며 "타 항공사에 비해 여행 시간대가 좋아 인기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앞서 작년 11월 가루다인도네시아와 함께 인천-발리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는 하나카드는 이제 2025년 트래블버킷에서 본격적인 상시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하나카드 측은 "신혼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은 '5박7일'형 항공권을 포함해 실시간 항공권 특가 이벤트를 준비 중"이라며 "이제 발리 여행을 계획하는 손님들이라면 하나카드 트래블버킷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권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하나카드는 항공과 현지 호텔까지 패키지로 결합, 특가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상반기 중 준비해 출시할 예정이다.

방승수 상무(하나카드 디지털글로벌그룹장)는 "하나카드 손님을 위한 맞춤형 여행몰인 트래블버킷에서 항공과 숙박 등 여행상품을 준비하시고, 해외여행 필수품 트래블로그 카드와 함께 가장 가성비 있는 여행을 계획할 수 있다"며 "2025년에는 가루다인도네시아 항공과 함께 신들의 섬 발리를 꼭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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