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BYD 커넥티드카 韓 진출..."제2의 화웨이 같은 개인정보 유출 우려"

김종윤 기자 2025. 2. 13.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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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중국 BYD 승용 브랜드 런칭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전기차 아토 3 등 차량이 공개되고 있다. BYD 코리아는 올해 아토 3, 씰, 씨라이언 7 등 총 3개 모델을 출시할 계획이다. (사진=연합뉴스)]

중국 전기차 BYD(비야디)가 한국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이른바 커넥티드카(Connected-Car)는 정보 보안에 취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커넥티드카는 사전적으로 자동차 내외부가 무선 네트워크로 연결된 차량인데, 국내 법 제도가 갖춰있지 않아서 중국산 커넥티드카가 개인정보의 유출 통로로 활용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BYD코리아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국내에 있는 중국 IT기업 텐센트 클라우드 서버에 보관하고만 있다고 밝혔지만, 국내 정보를 중국 기업 서버에 보관하는 데 대한 불안감은 말끔히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기업 화웨이는 과거 제3자가 보안 기능을 우회해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백도어를 통해 취약점을 드러낸 것처럼 또다른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 정부가 중국을 비롯한 해외 커넥티드카 기술·부품의 국내 사용 정보도 정확히 파악할 뿐 아니라 개인 정보 보안 문제를 전반적으로 점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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