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사진으로 광주FC 도발...중국 관중 행동에 '경악' [지금이뉴스]

YTN 2025. 2. 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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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를 상대로 승리를 거둔 산둥 타이산이 관중의 몰상식한 행동으로 인해 아시아축구연맹(AFC)으로부터 징계를 받게 될 전망입니다.

광주는 중국 산둥성 지난 올림픽 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산둥 타이산(중국)과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일부 산둥 팬들이 관중석에서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펼쳐 논란이 일었습니다.

중국 현지 언론에 따르면 산둥 팬들은 관중석에서 고 전두환 씨의 얼굴이 인쇄된 사진을 꺼내 들었습니다.

중국의 한 온라인 매체는 "산둥은 AFC로부터 벌금을 받게 될 것이다. 현지에서 광주에 대해 혐오스러운 장면을 연출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산둥은 현재 많은 징계를 받고 있다. 이번 행위로 2만 달러의 벌금 징계를 또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산둥은 과거 전북 현대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최강희 감독이 현재 사령탑을 맡고 있습니다.

한편 광주는 패배에도 승점 13(4승 1무 2패)으로 동아시아그룹 4위를 유지하면서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16강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자막편집 : 정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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