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기원, 밥쌀용 육성품종 '신동진1' 식미평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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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이 밥쌀용 육성품종인 '신동진1' 식미평가회를 개최하고 전북지역 벼 품종 다변화를 위한 신품종 소개와 '신동진' 브랜드 가치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12일 전북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평가회에는 김종훈 경제부지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도의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종자원, 농협·RPC, 쌀 재배 농업인 단체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신동진1'의 외관 및 식미 평가를 진행하고, 전북의 벼 품종 다변화 전략 등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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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12일 전북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신동진1' 식미평가회 모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12/newsis/20250212172931793qurb.jpg)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이 밥쌀용 육성품종인 '신동진1' 식미평가회를 개최하고 전북지역 벼 품종 다변화를 위한 신품종 소개와 '신동진' 브랜드 가치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12일 전북자치도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평가회에는 김종훈 경제부지사,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농업복지환경위원회 도의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종자원, 농협·RPC, 쌀 재배 농업인 단체 등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신동진1'의 외관 및 식미 평가를 진행하고, 전북의 벼 품종 다변화 전략 등을 논의했다.
전북농기원에 따르면 '신동진'은 우수한 품질과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대표 품종이지만, 한 품종에 집중 재배될 경우 이상기상과 병해충 피해 위험이 커지는 문제가 있어 품종 다변화가 필요했다.
이에 따라 전북자치도는 지역 적응성이 높은 신품종 재배 시범사업을 추진해 ▲미호 ▲참누리 ▲정다미 등 우수 품종 재배단지를 조성하고, 11건의 쌀 브랜드를 개발하는 등 벼 품종 다변화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신동진1은 기존 신동진에서 유래된 품종으로 외관 품질이 우수하고 상품성이 높으며, 키다리병과 벼흰잎마름병에 대한 저항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식미 평가회에서 농업인과 관계자들은 '신동진1'의 품질과 맛을 직접 평가하며, 보급 확대 가능성을 검토했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신동진1'을 개발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정지웅 작물육종과장이 해당 품종의 특성을 설명하고, 도내 확대 보급을 통한 '신동진' 브랜드 가치 제고 및 농가 소득 증대 방안을 제시했다.
![[전주=뉴시스] '신동진1'(위)과 '신동진' 품종 비교.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2/12/newsis/20250212172931975hjwy.jpg)
전주농생명소재연구원은 전주비빔밥에 어울리는 최적의 쌀 품종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기호도가 높은 '신동진1'을 활용한 전주비빔밥을 시연했다.
향후 전주비빔밥 전용 품종 개발과 산업화를 추진해 전북 쌀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간담회에서는 농협 관계자와 농업인 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전북 쌀 브랜드 육성과 벼 품종 다변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신동진1이 성공적으로 정착해 전북지역 벼 브랜드를 고급화하고,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지속 협력할 것"이라며 "전북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품종 다변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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