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승리, 길거리서 중국 여성들과 춤…알고보니 6년 전 영상
박다영 기자 2025. 2. 11. 06:27

빅뱅 출신 승리(본명 이승현)가 한국의 한 주택가에서 중국인 여성들과 춤을 추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는 6년 전 영상인 것으로 밝혀졌다.
11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X(옛 트위터) 등 온라인상에서 '한국에 온 승리 최신 근황'이란 제목의 영상이 퍼졌다. 영상에서 승리는 직접 휴대전화 카메라를 들고 3명의 중국 여성과 춤을 추며 중국어로 "이! 얼! 싼!(1, 2, 3)" 이라고 외쳤다.
누리꾼들은 "잘 먹고 잘사네", "참 열심히도 산다", "여러모로 대단하다", "멘탈 갑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이 영상은 최근 촬영된 것이 아니라 6년 전 영상으로 확인됐다. 2019년 한 중국 인플루언서는 당시 버닝썬 사태로 승리가 논란이 되자 "너무 보고 싶고 모든 게 잘되기를 바란다. 세상의 모든 행운을 빈다"고 승리를 응원하며 해당 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지난달 한 매체는 승리가 한국에서 지내며 서울 강남 일대 식당과 호프집 등에 자주 출몰한다고 전했다.
승리는 2019년 이른바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에 연루되며 성 접대 및 횡령 혐의로 기소됐고 2022년 5월 대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이 확정됐다. 승리는 2023년 2월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고 빅뱅을 탈퇴하고 연예계에서 은퇴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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